김거니 로드는 이미 구시대 이야기가 됐지만 명품쇼핑은 이제 시작이다
전여옥이 또 나댄다
얘는 낄데 안낄데 구분을 못하는 애다
김거니 명품쇼핑이 문제가 되자 김정숙 옷값 이야기를 소환했다
내가 문죄인을 두둔 할 이유도 없지만 김정숙은 더더욱 그렇다
김정숙의 옷값이 문제 였다면 그것 역시 해결해야 한다
아마도 김정숙 의전비용도 정보공개 청구 됐고 재판 중인 것으로 안다
김정숙의 옷값도 문제가 있으면 까발려야 하고 김거니 역시 마찬가지다
김정숙이나 김거니나 그들이 의전비용으로 쇼핑을 했다면 이건 말이 안되는 사기다
사실 이라면 의전용이니 물러날땐 반납 했어야 한다
하지만 옷이란 게 의전용으로 일회용은 아니잖던가
또 옷이란 개개인마다 신장이나 체형 그리고 나이나 취향에 따라 개성이 다르다
대통령 퇴임 후에도 입는 것이 옷이다
그럼 당연히 가정용 소모품이다
그런건 당연히 자신의 돈으로 사서 입어야 함은 상식이다
하지만 전여옥의 의중대로 너도 했으니 나도 했다는 식은 안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반면교사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타인의 잘못 된 언행을 보고 자신을 수양 하라는 뜻이다
김정숙이가 옷값을 국민혈세로 치뤘다면 그건 아주 잘못된 행동이다
최소한 변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정숙이 그랬으면 최소한 "나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는 다짐은 했어야 했다
지금 윤석열이나 김거니는 쇼핑한 물건의 증거가 없으니 오리발을 내밀려고 하고 있다
얼마나 쇼핑질을 했으면 배달을 시켰겠나
5곳이나 돌아쳤는 데 아이쇼핑만 했다?
명색이 대통령 마누라인데 눈깔로만 쇼핑 했다면 "너 같으면 믿겠니"
이놈의 정권은 물귀신이 붙었는지
툭 하면 남탓이다
가정교육이 잘못 돼 버르장머리 없이 자랐기 때문이다
교육 중에 으뜸교육은 가정교육이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우리는 가정교육 이란 게 사라졌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어른이 없다
존경 할만한 진정한 지도자가 없다는 말이다
막말로 얘기해서 윤석열도 똥물에 튀길 놈이요 문죄인도 똥물에 튀길 놈이다
문죄인이 그래도 낫다면 옅은 똥물에 튀기면 된다
윤석열이가 귀국하자마자 공무원들에게 의식을 완전히 뜯어고치라고 했단다
뜯어고쳐야 할 사람이 누군질 모르고 짓꺼린다
니 마누라와 장모 최은순에게 가서나 해라
나는 안바뀌고 너만 바꿔라?
표리부동한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