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을 보는 시각에 따라 표현도 달라진다
윤석열이가 경북 수해현장을 찾았던 모양이다
그 자리에서 " 다 복구 해 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왠지 느낌이 별로다
"다 복구 해 줄테니 찍소리도 말아라" 는 느낌이다
개박이도 과거 이문동 시장 상인들과 만나서 찍소리도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놈이나 고놈이나 비슷하다
수재민들은 복구 이전에 수재민이 되길 원치않았을 것이다
복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 복구 될 때 까지의 고통을 생각이나 해 봤을까?
긴급 긴급 하지만 그 긴급복구가 빨라야 1년이다
마치 자기 돈으로 선심쓰듯 한다
그러면서 "그냥 주택뒤 산들이 무너져 민가를 덮친 모양으로 생각 했는데 몇백톤 바위가 굴러 내려온 건 처음봤다" 라고 했단다
표현은 정확한 표현 이지만 대체 이 인간은 공감을 못하는 것 같다
그저 남의 일 이라고 생각하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한다
수재민에겐 그 속에서 운명을 달리한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소중했던 추억을 묻었을게다
그냥 산이 주택을 덮친건 아니라는 말이다
개눈엔 똥만 보인다더니 우째 윤석열 눈깔엔 그렇게 단순하게 보일까?
천량 빚도 말 한마디로 갚는다고 했다
지도자가 되려면 말 한마디 단어 하나도 함부로 선택해선 안된다
그래서 지도자의 길이 어렵고 힘든 것이지 개소리나 하려면 흔한 말로 개나 소나 다 대통령 해먹는다
노무현 대통령 말씀 못들었냐?
"대통령 못해 먹겠다"던 말
너처럼 하려면 신선노름이지
우크라이나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국내 재해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지시를 했다더니 전혀 상황파악이 안됐구만
대한민국에는 없어지면 좋을 사람이 몇명 있다
최은순 가족과 윤석열이다
왜 그렇게 윤석열을 탄핵 하려는지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