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의혹만으로 의심 하는 건 분명 나쁜 일이다
하지만 이재명 같은 사람이 의혹마다 무죄다?
이건 참 우연치곤 대단한 우연이다
또 성남시장이든 경기지사든 최고 책임자가 북한에 800만 달러를 보내는 데 왜 보내는지도 몰랐고 댓가도 없었다?
너 같으면 믿겠니?
수많은 의혹이 사실에 접근 할 수록 오리발만 내밀던 이재명의 운명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웠다
애당초 이재명을 국회로 보내지도 말았어야 하고 그 이전에 대통령 후보가 되어선 안될 사람 이였다
헌데 민주당원은 그런 그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었고 낙선하니 급한 이재명은 국회로 갔다
물론 대통령에 당선 됐다면 코너몰릴 사람은 윤석열 이지만 신은 이재명을 위기에 몰아 넣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선택이 처음부터 잘못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 국힘은 50억 클럽과 이재명 사건을 다음 총선 까지 끌고 갈게다
사람 팔자 알수 없다고 윤석열은 대국민 미운털이 박혔고 이재명은 감방에 있어야 할 사람 이지만 개딸들의 적극적 지지로 구사일생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검찰이 어떤 조직인가?
요즘이야 좀 나아졌다고 해도 아직도 조작의 달인 아니던가?
검찰이 정의롭다?
누가 그런 소릴 하던가?
윤석열이가 검찰일 때 정의로웠다고 착각하는 국민이 많은 것 같은 데 그건 그저 착각일 뿐이다
둘다 나쁜 인간인데 칼자루는 윤석열이 쥐었다
이재 이재명의 운명은 풍전등화와 같은 처지가 됐다
언제 부터인지 우리의 정치는 즉흥적 이벤트로 변했다
정치꾼을 선택하는 방법은 연애인 인기투표가 아니다
한번 잘못 했다고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한번 잘했다고 지지도가 올라가는 롤러코스트가 되어선 안된다는 말이다
우리는 죄인을 교도소에 수감한다
교화의 목적 이지만 교화되어 출소하는 사람은 하늘의 별따기다
설령 교회되어 출소 했다지만 우리사회는 그들에게 기회 주기를 망설인다
교화가 되었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걸 알려면 궁예를 소환해야 한다
관심법으로 밖에 판단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평소 그 사람의 성향과 인격을 관찰하여 선택 해야지 기분에 따라 움직여선 안되는 것이다
봐라
윤석열 후보시절 그 싸구려 주둥이 때문에 얼마나 밉상이 됐는지를
구화지문이라 했다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라는 말이니 함부로 놀리지 말라는 뜻이다
될성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안하던가?
세일즈 외교?
아니 대통령이 예나 지금이나 세일즈 외교 안한 대통령 있었나?
강력한 상대 경쟁자가 있는 데 우리가 승리 했다면 몰라도 대통령이 세일즈 하는 것 당연한 것이다
부산 엑스포 유치는 험난하다
사우디와 이탈리아를 꺾어야 한다
만약 부산에 엑스포 유치를 한다면 당연히 윤석열일 칭찬해야 한다
땅짚고 헤엄치듯 거져먹는 일 하나 했다고 너무 흥분하지 말자
이재명은 민주당을 살릴 정치꾼은 아닌 듯 해서 하는 말이다
인격적으로 존경 할만한 그런 사람 어디 없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