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정율성 공원 조성사업으로 시끄럽다
강기정 시장에게 한마디 하겠다
"정신차려"
육사는 교내 위인 흉상을 독립군에서 친일 백선엽 흉상으로 바꾸겠다고 한다
"석열아 너도 정신차려"
정율성은 전라도 광주생으로 일제 강점기 중국으로 이주 음악가로서 활동하다 북한 공산당원을 거쳐 다시 중국 인민군 군가를 작곡 했다고 하니 중국과 북한 2개국을 넘나들던 공산당원 출신이다
정율성은 공 보다는 과가 많은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기리기 위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정율성 공원조성 사업을 년내 완성 하겠다고 한다
반면 백선엽은 대한민국 국군사에 영웅이다
백선엽 하면 다부동전투다
1개 사단이 북한 3개 사단과 맞서 싸워 승리한 신화같은 존재였다
헌데 그에게도 과가 있다
만주군 출신으로 독립군 때려잡기에 앞장섰던 인물이며 스스로도 인정 했으니 친일파가 분명하다
그런자를 육군사관학교에 독립군 흉상을 철거하고 대신 백선엽 흉상으로 대처 하겠다고 한다
백선엽의 공이 크다해도 독립군의 처절한 운동 또한 귀중한 희생 이였다
문제는 정율성 공원 조성을 반대 하면서 백선엽 흉상을 육사에 세우려는 국힘의 이중적 태도다
이재명 이야길 해보자
이재명은 성남시장 재임시 대장동 사건과 허위경력 백현동 사건 등 수많은 의혹의 중심에 있는 사람으로 대선에서 패하면 어떻게 될지 뻔한 인물 이였다
물론 승리 했다면 윤석열이 고초를 겪었을 것이다
현재 진행형으로 곧 구속의 기로에 섯는 데 개딸들의 지지로 당대표 까지 해먹지만 모든게 방탄용 이였다
국회로 간 이유 또한 마찬가지다
이렇게 될 것이란 건 삼척동자도 예축 가능했고 결국 민주당의 내분으로 분당 까지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재명 의혹에 견줄만한 인간은 오직 김거니 뿐이다
이렇게 문제가 많은 사람을 당대표 까지 시킴으로 민주당의 앞길은 그리 평탄치 않았다
이재명을 앞세워 봐야 득 보다는 실이 많다는 말이다
정율성이나 백선엽 또한 되니 안되니 공방이 치열 할 인물을 기념하는 짓을 왜 하는 것이냐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될 일을 추진하면 국론만 분열 된다는 것은 앞선 정치사에서도 익히 보고 배웠잖은가
뻔히 분쟁이 있을 줄 알면서 추진하는 놈들이 강아지 새끼다
일본 쪽바리에게 역사왜곡 하지말라고 하기 전에 내 역사부터 옳게 정립 하라는 것이다
강기정이나 윤석열이나 같은 레벨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