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망에 대한 외압이 윤석열에게 까지 불똥이 튀었다
박정훈 수사단장에게 한가지 의문이 있다
의문 1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진술서에 의하면 "7월 31일 정오쯤 언론 브리핑을 위해 국방부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때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서 전화가 왔다
김계환 사령관은 언론 브리핑이 취소 됐으니 부대로 복귀 하라고 명령 했다
박 수사단장은 도대체 국방부에서 왜 그런답니까 하고 묻자 김계환 사령관은 오전에 대통령실에서 VIP주제 회의가 있었는 데 대통령이 격노 하면서 국방장관과 통화 후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박정훈 수사단장이 정말 VIP가 맞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김계환 사령관이 고개를 끄덕였다는 것이다"
여기 까지 읽으면 좀 이상한 부분이 있다
전화 통화를 했는 데 김계환 사령관이 고개를 끄덕였는지 어떻게 알수 있었을까?
보통은 음성통화를 하는 데 화상 통화를 했다는 말이다
그러면 이동통신사에 통화기록 요청하면 답이 나온다
그럼 항명죄로 조사받고 있는 박정훈 대령의 말이 사실인지 금방 알수 있다 수사하고 있는 해병대 검찰단은 머리가 짧아 이걸 모르는 걸까?
아니다
방법은 알고 있지만 진실이 밝혀지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이런걸 불편한 진실 이라고 하는 것이다
해병대 박정훈 대령이 윤석열을 위해 희생 하라는 말이다
의문 2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폴란드 출장 중이라 신범철 차관이 국회에 대리 출석했다
신 차관은 출장 중인 이종섭 장관에게 전화를 해서 누군(VIP)가와 통화한 사실이 있냐고 물었더니 이 장관은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고 국회에서 답변했다
이미 이종섭 장관도 박정훈 수사단장이 올린 서류에 싸인을 한 후였고 경찰로 이첩 한다는 걸 보고받은 뒤다
그런데 갑자기 이유도 없이 이첩을 보류 하라고 지시했다
이건 말이 안된다
이종섭이 보다는 윗사람의 지시가 있지않고는 갑자기 번복 될 이유가 없다
설령 장관 개인적 판단 이었다면 나름 그 이유를 설명 했을게다
장군은 대통령이 임명권자다
이정도면 감이 잡힐게다
수사나 특정한 일을 어렵게 풀려고 하는 쪽 이 있다면 그게 바로 범인이다
왜 쉬운 일을 어렵게 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은폐을 위해서다
대를 위해 소가 희생 되어야 한다는 논리다
윤석열
이놈이 죄인같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빨리 몰아내면 그만큼 국민의 행복이 길어진다
빨리 빨리
우리 국민 주특기 아니냐
빨리 빨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