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빛나는 태양 몰라본 괘씸죄

너 때문이야 2023. 9. 6. 21:20

드디어 시작됐다
헌데 좀 이르다 싶다
총선 쯤이면 잊을만 하겠다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뜨렸어
문죄인 정권 말 윤석열 찍어내기 두 축이 감찰 대상이 됐다
이성윤과 박은정 검사다
고백 하지만 나도 사실 그땐 윤석열을 응원 했지만 주제 모르고 대통령 후보가 됐을 때 부턴 "이놈은 아닌데"했다
결국 터질게 터진 셈이다
정의를 실현하기 보다는 괘씸죄를 묻겠다는 것이다
징계시효가 다음달로 끝남에 따라 재판 전 감찰을 개시 한다고 밝혔다
태양같은 윤석열을 몰라 봤으니 어쩜 당연한 일일게다
친일도 모자라 완전 쪽바리가 된 윤석열을 태양같이 모셔도 부족한데 감히 찍어내길 했어?
대체 이 정권은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드는 게 없다
옆에 있으면 한대 콱 쥐어박고 싶은 게 윤석열이다
이 인간이 해병대 채상병 사건에도 외압을 가한게 드러나고 있다
채상병 사건은 이미 이종섭이나 윤석열이 짓이란 게 윤석열 편 끼리의 대화에도 나온다
대대장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밝혀졌고 박정훈 전 수사단장 공소장으로도 밝혀졌다
세상을 살다보면 경계선에 설 때가 있다
경계선이란 앞으로 갈수도 있고 뒤로 갈수도 있다
아니면 좌로 갈수도 있고 우측으로 갈수도 있다
윤석열이가 탄핵의 경계선에 있다는 말이다
보내긴 보내야 하는 데 요걸 어떡해 보내야 잘보냈다고 할까?
신원식의 60미리 박격포가 좋을 듯 한데
신원식도 윤석열 따까리 되겠다고 설설기니 요것도 좀 힘들 것 같고
하나님께 기도나 해 볼까
벼락이라도 치라고
기도발이 먹힐라나 모르겠다
오늘은 여러가지로 열 받는다
오전엔 박민식이란 보훈부장관이 백선엽의 친일에 문죄인 부친을 공산당에 비교 한 것도 열받게 하고 오후엔 한덕수란 놈이 독도와 동해 표기를 "집사람을 집사람 이라고 공표하냐"며 개소릴 하더니 윤석열 찍어내기 검사들 괘씸죄로 감찰 까지
더러운 정권
이런 정권이 오래 가더라고
인간도 그렇찮아
골골대는 사람이 90 100살 까지 살더라고
우짤꼬
죽창이라도 들어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