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사 이사진들이 좌불안석이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판에 전두환의 충견 허문도 이래 가장 악날한 처내기 공작이 시작됐다
권력과 언론은 늘 긴장관계가 유지되어야 한다
권력의 입장에선 언론 나팔수가 필요하며 그건 보수가 됐든 진보가 됐든 다 똑같다
과거 박정희 이래 우리나라는 오랜 군사정권으로 잘 길들여진 보수언론들이 많았기에 걱정이 없었지만 진정한 민간정권으로 넘어오면서 언론계에도 민주화 바람이 불었다
군사정권을 지탱 해 준 언론은 역시 조중동이였다
조중동은 언론 이라기 보다는 권력의 대변인 역활을 했고 지금 다시 그 시절로 회귀하려 하고 있다
자유는 그냥 찾아오는 게 아니다
투쟁으로 쟁취하는 것이 자유다
윤석열이 툭하면 자유를 노래 하지만 그 자유가 자연스레 얻은 게 아니란 걸 생명이 있다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윤석열만 모른다
앞선 깨어난 젊은 피의 댓가요 그들의 목숨으로 찾은 게 자유며 민주주의다
이동관의 악행이 어디까지 달할지 지켜 볼 일이다
유인촌 장관설도 솔솔 나돈다
이 인간 역시 악역의 대명사다
개박일 위해 충성을 다한 골수 보수다
보수가 나쁘다는 게 아니다
실리적 보수 국민을 위한 보수여야지 권력을 위한 보수는 충견일 뿐이다
이제 방송은 망나니의 칼에 휘둘리고 있으니 곧 신문사에도 광풍이 불게다
힘에 의한 폭거는 망하게 돼 있다
자신들의 능력으로 정의 실현과 경제발전으로 내편을 만들어야지 억압과 탄압으로 내편을 만들면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다
흔히 상식 이라는 말을 한다
상식이란 추상적 이지만 그 상식이 없는 가방끈만 긴 무식 무능한 윤석열을 선택한 업보가 시작 된 것이라 하겠다
아무리 화가나도 이성을 잃으면 안되는 이유다
홧김에 서방질 해서 행복 합디까?
뉴라이트가 뜨고있다
잠재적 친일파다
이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지체없이 이완용 뺨칠 인간 들이다
언론을 길들여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다는 순진 무식한 악행은 천벌을 받는다
신언론개혁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