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은 일민주의 정책으로 단일민족만을 고집했다
일민주의는 세상 밖으로 나가는 데 걸림돌이 됐다
광복 후 우리는 정말 똥구멍이 찢어질 정도로 가난했다
똥구멍이 찢어질 정도라는 말은 그만큼 거친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다
목구멍이 포도청 이라고 당장 먹고살 끼니를 걱정해야 했다
진성 이라는 가수의 "보릿고개"라는 노랫말에 우리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면 지난해 거둬들인 곡식이 바닦이난다
보리를 베려면 아직 3ㅡ4개월 더 기다려야 하는 데 당장 먹고 살 길이 없으니 초근목피로 연명했다
피임기술이 없으니 해마다 입은 하나씩 늘어나고 허기에 지친 부모들은 입을 하나라도 덜기위해 막내를 입양 보내기로 한다
그당시엔 그나마 입양을 보내면 그놈 이라도 배불리 먹을 수 있던 시대였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아수출 이라는 오명을 썼다
부모는 있지만 아동수출에는 모두 고아로 둔갑했다
그땐 어쩔수 없었다 치지만 지금은 어떤가?
출산율 세계 최하위
그런데도 아동수출은 줄지 않는다
왜 우리는 인구도 줄고 있는데 아이들을 수출해야 할까?
선진국 이라는 명예 뒤엔 후진국이나 할법한 행위를 참 많이 한다
서울신문에는 오늘자로 뉴욕타임스 기사를 인용했다
낮은 출산율로 고통받는 한국이 아직도 아동수출 선진국 이라며 비난했다고 한다
왜 우리는 내 민족의 입양에 부정적일까?
출산율이 낮으면 해외 입양 보다는 국내 입양에 정책적 힘을 보태야 하는 데 수십 수백조 원을 퍼붓고 출산율을 높이려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출산율 저하는 결국 과도한 자유와 평등이 원인이다
강력한 입법으로 일정 이상의 성인은 결혼과 함께 적정한 출산을 강제해야 할 것이다
인권유린 이라는 말이 나오겠지만 조선인 근성을 고치려면 방법이 없다
특정한 나이가 넘었는 데 결혼을 안하면 강제 이행금조로 매달 고액의 일정금액을 국가가 징수하고 결혼 후에는 국가가 정하는 최소한의 자녀를 낳을 것이며 미혼들에게 걷은 강제금으로는 불임이나 난임부부의 의료비에 지원함이 맞을게다
자조적인 말이지만 한국인은 사흘도리로 맞아야 한다고 했다
체벌이 있으면 시키는대로 잘한다
선진국이면 뭘하나
의식구조는 후진국인데
출산은 여성만의 특권이다
특권을 포기하는 것은 매국이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는 더 심각해 지는 것이 인구 문제다
우리가 4만불을 번다고 해봐야 중국의 1만불 소득만 못하다
경제규모를 키우기 위해선 인구 증가는 필수다
때려잡을 건 공산당이나 공산전체주의를 노래하는 윤석열만이 아니다
결혼 안하는 여성과 애 안낳으려는 여성도 혼쭐을 내야 한다
정말 때려잡을 순 없으니 돈으로 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