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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이 답이다

너 때문이야 2023. 9. 19. 17:49

문죄인의 탈원전 정책으로 우리나라 원전관련 기업들은 한동안 노심초사 했다
이제 탈원전 정책이 친원전으로 바뀌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시동이 걸릴 것 같다
문죄인의 탈원전 정책이 틀림 것은 아니다
좀 성급 했던게 아닐까 생각한다
친환경 재생 에너지가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있다
헌데 발전단가가 비싸고 많은 농경지 잠식이 불가피 하다
문죄인이 탈원전 정책을 표방 했을 때도 말이 많았다
일단 발전단가다
원전과 재생에너지가 별 차이가 없다는 사람도 많았는 데 그런 사람은 대부분 친문죄인 파였다
분명히 말하지만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발전단가만 비교 한다면 원전을 따라올 발전소가 없다
내가 좋아 한다고 무조건 문죄인 정책에 찬성했던 국민 이라면 반성해야 한다
우리보다 선진국은 왜 원전을 짓고 우리보다 땅이 넓어 버려진 땅이 많은 나라에선 왜 원전 신규건설을 하겠는가?
무엇이든 어떤 단계를 뛰어넘으려면 과정이 있어야 한다
아직도 지구촌엔 화석연료를 이용한 화력발전소가 제일 많다
다음이 수력일게다
화석연료 발전소는 온실가스 배출이 문제다
이런 화력발전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가기 위해선 원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전기료가 싼 편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발전단가가 싼 전기를 생산 해서가 아니라 정책적으로 인상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안그러던
문죄인이 적기에 전기료 인상을 안해서 한전의 적자 누적이 급속도로 늘었다고
이건 윤석열도 마찬가지다
한전 적자가 200조 원을 넘었다고 하는 데 윤석열인 왜 인상을 안하는가?
물론 윤석열이 급한 나머지 두번이나 인상 했으니 힘든 결정을 한건 맞다
그런데 한전 입장에선 간에 기별도 안간다
찔끔찔끔 올렸기 때문이다
한번에 왕창 올리면 기업이나 가계나 부담이 되어 담금질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한 정권에서 그것도 취임 초에 두번이나 인상 한다는 건 어려운 결단이다
결국 문죄인이 차기 정권에 떠넘긴게 맞다는 말이며 윤석열은 앞으로 최소한 두번 정도는 인상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한국형 원전 수출을 못하게 해 달라며 미국법원에 낸 소송을 기각 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한국에 날개를 달아준 셈인데 그렇다고 완전히 한국이 승리한 건 아니지만 승소 할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졌다는 말이다
웨스팅하우스와의 소송전에서 승리 한다면 앞으로 원전 해외 수주는 날개가 아니라 로켓을 달은 격이 될 것 같다
중동과 유럽이 첫번째 목표가 될것 같은데 금년들어 급격히 가까워진 폴란드가 첫번째 기회의 땅이 될수도 있다
물론 원전은 위험한 발전소다
지금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가 바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것 아닌가
하지만 인간에겐 두뇌가 있다
기술은 진보하는 것이고 사고는 줄일 수 있다
우리도 조만간 원전 신규건설 발표가 있을 것이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궈서야 되겠나
원전을 반대 한다면 대안을 내놔야 할 것이다
원전은 탄소중립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우리는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을 이전 받았지만 받은대로 안주하지 않고 우리만의 독자적 기술을 개발했다
그게 한국형 원전이며 국제사회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가 늘 여름철이면 예비전력이 얼마나 남았는지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는 이유도 전기요금이 싸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번에 왕창 올리면 기업이나 가계나 경쟁력을 잃게 된다
쌀때 펑펑쓰자?
이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