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전투기 Fㅡ35B가 추락 하면서 조종사가 탈출 했는 데 전투기 혼자 100km를 날아가다 추락 했다고 한다
이것을 기체 이상에 의한 추락 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연료 부족으로 인한 추락인지 알쏭달쏭하다
날개가 있는 것은 추락 한다지만 취역한지 몇년 안돼 미국과 일본에서 여러대가 추락 했으니 성능에 비해 추락 사고가 잦은 것 아닌지 모르겠다
1000억 원 짜리 전투기가 추락 할 때 절반인 500억 원만 쏟아붓고 추락해도 좋으련만 남은 건 잔해 뿐이다
만 하루동안 비행기가 어디에 추락 했는지도 몰라 국민들에게 전투기 추락을 목격 하거나 잔해를 본 사람들의 신고를 기다렸다고 한다
대단한 스텔스 기능이다
다행이 조종사는 기체 이상을 감지하고 비상탈출을 시도 해 목숨은 구했지만 조종사도 너무 성급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100km를 날아갈 정도면 이륙한 활주로로 복귀도 충분 했는 데 조종사 혼자 탈출 했다니 뭔가 좀 이상하다
렌딩기어에 문제가 있었다면 동체 착륙도 시도 해 볼만 했었는 데 어쩌다 이지경 까지 갔을까
조종사의 판단에 문제가 없었는지 궁금하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조종사에게도 책임을 크게 물었을텐데 역시 물자가 풍부한 나라라 그런지 아직 문책이 있었다는 소식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사고기 잔해를 수거하여 전투기에 문제가 있었는지 또 문제가 있었다면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 했는지 확인 하려면 여러날이 필요 할 게다
아깝다 1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