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선이 내년 3월 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총선과 비슷한 시기다
또 우크라이나 총선은 다음 달 이라고 하는 데 전쟁 중이라 선거가 치뤄질지 미지수라고 하며 서방에선 선거를 치루라고 압박하는 모양이다
총선은 어찌될지 모르지만 대선을 치룬다면 현 대통령인 볼르디미르 젤렌스키가 유리할 것 같다
현재 볼르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지지도가 90%에 육박 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헌법에는 전쟁 중 계엄령이 선포되면 선거를 미룰수도 있다고 하는 데 젤렌스키도 이런 조항을 이용 하려고 하는 모양이다
아무리 자신에게 유리 하다고 한들 한번 더 선거없이 대통령에 재임 할 수 있다면 싫어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서방에선 튀르키예 선례를 들며 선거를 치루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한다
튀르키예는 강진으로 5만 명 이상이 죽고 경제나 안보 청치가 불안정 해 에르도안 대통령이 불리한 상황에서 치뤄진 선거 였으니 우크라이나도 선거를 치루라는 것이다
선거란 민심이 잘 반영된 투표 행위로 자신의 의사를 적극 반영 할 수 있다
사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가 개그맨 출신 이라고는 하지만 웃기기 보다는 러시아에 맞선 담대한 지도자이며 이제까지 잘 이끌었던 것 같다
하지만 대부분의 무기를 서방에서 무상지원 받아 전쟁을 치루는 형국에서 서방의 압력은 무시할 수 없는 부담 이기에 형식적이나마 선거는 치뤄질 것으로 예측 된다
전쟁 중 선거는 민주화 보다 더 큰 손실이 있을 수 있다
진영의 양분화에 따른 전쟁 최고 책임자의 일시적 부재다
힘을 합쳐도 모자란 판국에 선거라는 투표행위로 인해 국력의 허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보다 내가 가장 궁금 해 하는 것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블라디미르 푸틴과는 몇촌 사이인지가 더 궁금하다
비슷한듯 다른 성일까 아니면 연합국가에서 독립 하면서 표현의 방법 때문에 생긴 착시일까?
말이 안되겠지만 아무튼 양쪽 모두 승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