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의 60mm 박격포 조작사건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다
신원식이 중대장 시절 60mm 박격포를 잘못 발사하여 중대원이 사망한 사건이며 1985년 일어났다
박격포는 역사가 깊은 소대 중대 연대 화기로 60mm 81mm 4.2인치 3 종류의 박격포를 우리군은 운용하고 있다
모두 곡사화기로 60mm 박격포는 소총 중대 각 소대마다 1문 씩 배치되며 81mm 박격포는 대대 화기로 중화기 중대 3개 소대에 각 3문 씩 9문을 운용하고 1개 소대는 대전차 화기인 57mm 무반동 총을 운용했었다
지금은 90mm 무반동 총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있다
4.2인치 박격포는 연대화기로 각 연대마다 1개 대대가 있었다
모두 포구장전식으로 포탄을 발사할 때 포구로 삽입하여 발사한다
역사는 1400년대 부터 사용 했다고 하나 현재의 박격포는 1차대전 때 부터 사용한 화기로 편사각을 조정하는 사이드란 장비가 부속품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60mm 박격포는 사거리가 짤아 대부분 편사각기를 이용하지 않고 육안으로 거리를 측정하여 적을 관측 할 수 있는 장소에서 발사하는 경우가 많다
초탄 발사가 목표지점 보다 멀리 떨어졌으면 사각을 높여 거리를 줄이고 목표물에 다다르지 못했으면 사각을 낮춰 거리를 늘리며 좌우 역시 편각을 조정한다
반면 81mm와 4.2인치 박격포는 완전 은폐된 장소에서 발사한다
포구 장전식이긴 해도 비교적 명중율이 높은 편인데 이는 관측병의 정확한 목표물을 도상에 찍어 계산병(fdc)이 편사각을 계산하여 전포에 하달하면 전포 운용진이 편사각을 맞춰 발사한다
신원식은 60mm 박격포 사고조작을 했음에도 아무런 징계없이 승진했다
문제는 신원식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 되면서 터졌다
윤석열의 안목은 여기까지다
헌데 신원식의 입은 똥포 60mm 보다 더 더러웠다는 게 연일 보도되고 있다
문죄인 목아지를 따겠다는 발언과 쪽바리 근성이 남아있어 "대한제국이 존속했다고 해서 일제보다 행복했다 확신 할 수 있겠나?" 라고 말한 사실도 최근 보도됐다
즉 일재 강점기가 더 행복 했다는 말이다
이런 썩을 놈 봤나
또한 전두환의 12.12사태와 박정희의 5.16 쿠데타를 혁명으로 치켜 세웠다
군인으로서 집단 선배들의 행동을 옹호 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너무 멀리 나갔다는 것이다
그럴려면 장관직 후보를 사양 했어야 옳을 것이다
아가리는 똥구멍만도 못한 윤석열 수준에 자신의 잘못으로 사망한 부하 병사는 불발탄을 잘못밟아 사고가 났다며 조작질을 하고도 장관이 되겠다는 그 심보는 분명 사형감 아니겠나
일제 강점기 때 보다 친일 족속들이 더 많다는 건 불행한 일이다
우리에겐 북한 이라는 명시적인 적도 있지만 이웃 또는 결속과 연합 이라는 이름의 적도 있는 데 그게 바로 일본이다
방심하면 당한다
윤석열이기 친일 행각을 해서 일본 놈들이 반성 이라도 한게 있던가?
씹주고 뺨맞는 짓은 이제 그만해라
줄려면 거니나 줘라
원식아
60mm 박격포가 필요한 곳이 있다
개만도 못한 윤석열 머리통 위에 한발 날려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