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맞아 윤석열이가 재일 동포 및 국내 거주자 원폭 피해자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했다며 보수언론은 침을 튀기며 자랑하고 있다
78년만의 초청 이란다
헌데 왜 그들이 피폭 당하고 고통속에서 살아가는지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미래지향적 차원 이라고 한다
피폭 재일동포를 위한 위로와 오찬이 미래지향적이다?
누군 조선시대로 과거지향적인가?
윤석열은 왜 일본이 원폭을 두발이나 맞아야 했는지 부터 헤아려야지 단순히 원폭 피해자만 초청하여 오찬을 한다고 미래지향적 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 하겠다
일본이 원폭 피해국 이라 하지만 원폭을 맞은 건 맞지만 피해국은 아니다
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은 것인데 아직도 반성을 못한다는 건 큰 문제다
강점기 이야기는 빼더라도 독도 문제만 놓고도 충분히 쪽바리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건만 내껀 아낌없이 내주면서 머리 조아리며 미래지향적으로 가자고 하면 그게 인간 새끼냐 개새끼냐?
재일동포들이 피폭 당한 억울한 삶을 어찌 풀 것인지는 왜 답을 안내놓고 그저 피해자들에게 참아라 참아라 하며 점심 한끼로 입을 틀어막을 생각 이라면 그냥 내려와라
원폭 피해자들을 이용하여 친일 행위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윤석열은 천벌을 받아야 한다
또 청와대는 고따위로 사용하려고 대통령실을 옮겨 이중 삼중으로 돈을 써대며 혈세를 낭비하냐?
청와대를 떠날 땐 청와대 보다 더 효율적이고 유지비용도 줄이려는 것이지 두집살림 하려면 뭐하러 옮겼냐
미래의 동반자가 되련면 과거사 정리는 필수다
강점기 시대는 잊더라도 현재 진행형의 독도 문제는 어찌 풀려고 미래 이야기만 할까?
앞으론 쪽바리가 독도 영유권 주장 안한다디?
툭하면 독도가 일본 땅이라 우기며 긴장을 조성 하는 데 미래지향적?
매일 두둘겨 맞으면서 나혼자 미래지향적으로 가겠다면 그게 바로 미친놈이다
독도와 원폭이 무순 관계냐?
침략 이라는 연장선에 있기 때문이다
또 우리가 일본과의 관계개선이 없다고 미래를 위한 발전을 포기하는 것도 아니요 좀 불편 할 뿐이다
치망순역지라 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대신하면 된다
근본은 고치기 힘든 것이다
윤석열이도 스스로의 근본을 못고치니 국민들 속이 뒤집어지는 것이다
대통령 이라는 자리는 검사시절 길들여진 습관으로 하는 자리가 아니다
왜 전과자라는 말이 생겨 났는지를 알면 답은 쉽다
쪽바리는 전과자다
국가니까 전범국이라 부르는 것일 뿐
과거가 있는 인간은 언젠가 그 과거의 습성이 나오는 법 이다
피폭 동포를 이용한 친일 행위에 부끄러운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