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무력투쟁을 했다
홍범도 장군도 대표적 인물인데 사후 80년만에 조국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섯다
육사에서 흉상을 철거 독립기념관으로 이전을 하니마니 말들이 많다
강점기 안팎으로 조국을 되찾으려 국제 사회에 호소도 했지만 그때나다 열강들은 우리에게 냉소를 보냈다
결국 이권 앞에선 정의가 불의가 되었던 것이다
빼앗긴 조국을 되찾으려 무력투쟁을 했다고 그들을 테러리스트라 불러야 할까?
과연 그들은 테러리스트 였을까 조국을 되찾으려는 애국자 였을까?
참 어리석은 질문이다
일본 입장에선 테러리스트 였고 우리에겐 애국자 였다
그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성격은 뭘까?
우리와 관계 없으니 테러리스트라 불러야 할까?
하마스도 우리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그랬던 것 처럼 그들도 자신들의 땅을 되찾고 싶었을 뿐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랬던 것 처럼 그들에게도 힘이 없었고 그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은 게릴라 전법 밖에 없었다
과연 그들을 테러리스트라 부를 수 있을까?
편향된 미국을 비롯한 열강들의 입맛에 맞는 작태가 또 벌어지고 있다
누차 말하지만 지구촌 전쟁에서 미국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전쟁은 없다
명분은 좋았지만 그 명분은 구실에 지나지 않았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에 작은 목소리지만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움직임은 긍정적이라 하겠다
테러리스트는 가진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지 원래 테러리스트라는 것은 없다
가진자들과 힘있는 자들이 양보하고 나눠야지 없는 사람에게 나누고 보태라면 그건 강도요 그들이 테러리스트다
지금 우리는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난민을 구호할게 아니라 팔레스타인을 위해 힘을 보태야 할 때 아닐까?
그들은 테러리스트도 전범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