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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알바?

너 때문이야 2023. 11. 23. 17:07

충격이다
최근 7급 여성 공무원이 성인방송 BJ로 활동하다 들통이난 사건이 있었다
물론 공무원 임용 전 일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
헌데 이미 같은 사고가 7월에 있었던 것으로 어제 확인 됐다
이 여성 공무원은 지난 7월 경 똑같은 방법으로 성인방송 BJ로 활동하다 발각되어 징계를 받았다고 하는 데 공무원 신분으로 했다는 게 충격 이였으며 이들은 돈과 연계하여 신체 노출 수위를 조절하는 알바를 했다고 한다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을 걸 이번엔 비슷한 성인물 화보를 제작 판매한 교사가 발각 됐다고 한다
이건 충격이 아니라 총격이다
한방 맞은 기분인데 관통상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세상이니 별사람 다 있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대에 따라 견해 차이가 많이나면 우리는 격세지감이라 한다
나는 50년대 생이니 그때가 나의 삶과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유교적 사상 이라고 하겠다
유교적 사상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인간의 도리를 각성 시키는 학문이다
종교로 보지말고 학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다
밀레니엄 이후의 국민과는 사상이나 관점에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은 나도 인정한다
하지만 변하지 말아야 할 것과 변해야 할 것은 구분 되어야 하고 영원히 변치 말아야 하는 것도 있다
1+1=2다
세상이 변하고 세월이 많이 흘렀다고 1+1= 1이나 3이 되어선 안된다  
이번 교사 사건은 성인화보를 제작하여 판매를 했다는 남성 교사라고 하며 때론 모델을 교무실로 데려와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학생들에게 까지 마수의 손을 뻗쳤다고 하는 데 사실관계는 확인 중 이란다
이래서 지도자는 중요한 것인데 전문 지식 보다는 도덕적 윤리적으로 얼마나 무장되어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윤석열이 30% 짜리 대통령을 못버서나는 것도 그의 잘못된 사고방식 때문이다
대통령 뿐 아니라 작은 친목회 회장을 선출하는 것도 신중해야 하는 이유다
연예인 인기투표 하듯 기분에 따라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우리는 일찍 개박이 같은 인간도 대통령으로 선출 해 봤다
개박이가 우리 사회의 도덕적 윤리적 가치를 얼마나 많이 훼손 했는지는 현재의 이런 행동들로 결과를 말해주는 것이다
그 뒤를 이어 그네나 석열이 그리고 거니 같은 천박한 것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망가질 땐 서서히 망가지기 때문에 타락 하는 줄 모른다
한참의 세월이 흘러야 "아 그때 그건 잘못된 선택 이였구나" 후회 하지만 그땐 너무 늦었다는 것이다
취업을 하거나 대학을 진학 하려면 시험을 봐야 한다
시험으론 그 사람의 인성을 파악하기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 중에 누구를 선택 할지 가려내는 방법이 시험 일 뿐이다
만약 인성을 확인 할 방법이 있다면 요즘처럼 과목별 시험 보다는 인성 시험을 볼 것이다
그래서 면접 이라는 제도가 도입 됐지만 면접 또한 인성 보다는 능력을 보려고 하지 인성을 보려고는 안한다
현대인들에게 고갈 된  인성교육
인성 교육이 살아나지 못하면 사회의 악만 키우는 결과며 흉악 범죄만 늘어나 불안과 공포의 사회가 될 것이다
그래서 꼭 필요한게  가정교육이며 학교교육이 함께 어시스트 해줘야 한다
통계가 있는 건 아니지만 내 인생 경험으로 봤을 때 인성지수가 높으면 행복을 느끼는 만족감도 높아진다
즉 인성지수가 높으면 행복도 비례 한다는 말이다
공무원들의 일탈
이대로 좋은 것일까?
아니면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 많은 일탈자들이 등장할까?
황금만능주의가 낳은 신비한 여체의 상품화
사실은 뭔가 감춰졌을 때 더 신비한 것 아닐까
홀딱 벗겨놓고 보면 그게 그거다
절제도 기술이고 숨은 그림 찾기가 더 신비로움을 자극해야 좋은 것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