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을 우리는 신군부라 부른다
전두환 이전의 군사정권이 있었기 때문인데 바로 박정희다
요즘 재조명 되는 신군부에 대한 영화 "서울의 봄"이 대박을 터뜨렸다고 한다
신군부는 전두환을 위시해 하나회원들이 주동한 쿠데타였다
신군부의 쿠데타를 저지하려던 일부 영관급 장교와 장군들이 있었으니 장태완 정병주 이태신 김오량 등 이였다
모두가 하나회 장군들로 지휘관 이였으니 장태완과 뜻을 함께한 지휘관과 참모들은 역부족으로 신군부에 밀려 그들의 삶은 비참했고 이제야 그 깊은 뜻에 국민들은 애도하고 있다
전두환은 죽어도 열번은 죽었어야 할 인간 이였다
정치란 참 더럽다
그 꼴난 알량함을 보여주기 위해 대통령은 이곳 저곳 눈치를 보고 전두환을 사형에서 특별사면으로 풀어줬지만 화합도 없었고 전두환은 죽는 그날 까지 변명만 늘어놓았으며 국민들 욕만 보인 인물이다
이런 전두환이 자연사 하고 묻힐곳 없이 연희동 자택에 머물고 있다
전두환의 유언 처럼 파주로 가고 싶었지만 파주시민들의 반대로 영면 할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죽어서 한평이면 족할 안식처마저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고있다
전두환의 처 검은 손 이순자는 돌대가리 같다
뭣하려고 그 먼 파주까지 가려고 하나 모르겠다
연희동 자택을 납골당으로 만들어 12.12 동지들 안식처로 만들면 죽어서도 장군노릇 할텐데 말이다
평생 끌어안고 살아
연희동을 납골당으로 만들어 나중에 윤석열이와 검거니도 함께 신군부에 이름을 올리면 안되겠니
뭐 신군부나 신검부나 같은 성씨에 같은 돌림자 아니냐
윤석열 처럼 세상 모르고 날뛰는 자가 앞으로 또 나올까 몰라도 현재로선 전두환 편 들어줄 사람이 석열이 밖에 더 있겠니
있을 때 잘 하라고 뒈져서도 땅 한평 못얻을 짓을 했으면 죽기전에 대국민 사과라도 하나씩 주지 그랬어
전두환이 니가 준 국난극복기장이 찾아보면 어디 있을텐데
돈이 되는거나 줬으면 찾아보겠는 데 돈도 안되니 찾아볼 필요성을 못느낀다
순자야
어디 호화로운 묘지 만들 생각말고 성동구치소 옆에 몰래 뿌려
두환이 고향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