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는 한땐 이재명의 측근 이였었지만 대장동 사건이 장기화 되면서 악연이 됐다
헌데 어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8톤 화물차와 추돌 했는 데 죽을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정진상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정진상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고 하며 재판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대리운전자가 운전 중 일어난 사고라고 하는 데 가벼운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사실 보통의 교통사고라 언론이 주목 할 사고는 아닌 데 왜 이렇게 언론이 난리를 치는지 오히려 국민들이 당혹 스럽다
이재명 측근들이 하도 많이 죽으니 정진상 쪽에서나 이재명 쪽에서 보복을 하려 했던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 때문 이였다
과거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교통사고로 위장한 살해 사건이 많았기 때문이며 이는 사인 간에만 있었던 게 아니라 국가 차원 에서도 위험한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이 이용 됐기 때문이다
유동규는 8톤 화물차와 접촉사고를 냈으니 충분히 색안경 쓰고 볼 수도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정통성 없던 군사정권 시절 많이 이용했던 수법이며 교통사고로 위장하면 설령 걸려도 과실치사로 처벌 수위가 가볍기 때문에 의심없이 상대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동원되는 수법이다
결론은 유동규를 죽이려 했던 사고는 아닌듯 하며 유동규 차량의 잘못이 더 크다고 한다
동영상을 봐도 유동규 차량의 과실이 크다
유동규 차량이 무리한 차선변경을 했던 것으로 보이며 거리가 가까워 유동규 차량에선 사각지대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리 이재명이나 이재명 측근들이 더럽다해도 그런 일 까지 사주 할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윤석열의 신검부 시대 아닌가
걸렸다 하면 골로간다
교통사고로 위장한 살인 사건은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 했던 소재다
그만큼 교통사고 과실치사의 형량이 낮기 때문에 악용 될 소지가 많은 방법이다
오히려 이번 유동규 사고로 언론들이 떠들썩 해서 죄 많고 웬수 진 사람 많은 돌대가리 들에겐 하나의 수법을 전수한 꼴이 됐다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 별짓거리 다하는 인간들이 많다만 그런 짓 하지 말거라
지옥간다
작금의 시대가 흉흉한 이유는 종교도 한몫 했다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간다는 사후세계를 입증 했어야 하는 데 요즘 종교인들 보면 사후세계는 인정 하면서도 현실에 충실하다보니 죄짓는 것에 아무런 죄의식이 없다
이승에서도 행복하고 저승에서도 행복하고 싶은 게 바로 요즘 신도들이다
요즘은 무신론자들이 신도들 보다 더 옳바르게 살아가는 세상이다
굳이 신을 믿으려 하지 말아라
신도들 보면 역겹다
베르테르 효과가 일어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