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대통령은 윤석열이 해먹어도 의회권력은 야당이 제1당이 되어야 하며 동수나 단 몇석 더 얻는 데 그쳐서도 안된다
다가오는 총선에선 의석 배분이 현제보다 더 야당에 유리해야만 무식한 윤석열의 폭정을 막을 수 있다
국짐은 100석 이하가 되고 민주는 현재 의석 수 정도는 유지해야 하며 이준석 당이 15석 기타 정당과 무소속이 10여석 정도가 좋겠다는 게 내 생각이다
개헌 까지도 가능한 의석을 야당에 몰아주면 좋겠다
문제는 리스크 많은 이재명이 문제다
이재명을 잡기 위해 윤석열과 한동훈이 깔아놓은 그물이 너무 많다
앞으로 이재명은 또 하나의 리스크를 만들지도 모르는 데 그렇게 되면 총선 사령탑 사무실이 교도소가 될 수도 있다
이기긴 해야 하는 데 교도소에다 사무실을 차리고 또 질질 짜며 불쌍한 코스프레를 한다면 오히려 동정표를 얻을까?
민주당은 의회권력 사수를 위해 이낙연의 창당이나 분당을 막으려 하고 있다
민주당의 의석 확보에는 찬성 하지만 더러운 이재명은 윤석열 만큼이나 싫다
우리는 한번도 깨끗한 후보를 뽑으려는 노력을 한적이 없다
참 이상한 일이다
타인이 잘못하면 그렇게 욕을 하면서도 왜 이재명 잘못엔 침묵할까?
수박이라 그런가?
수박 수박 하지만 이재명 같은 수박도 없다
제1 야당 대표로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욕심만 있지 반성은 없으니 저런 인간이 대통령 되면 깨끗한 나라가 될까?
오늘 문화일보는 "조우형이 천하동인 1호가 이재명 것" 이라고 김만배로 부터 들었다고 진술 했다고 한다
대장동 사건 피의자 모두가 이재명에게 428억 원을 주기로 했다고 진술한 것이다
검찰도 거니 특검에 맞서 이재명 재판을 속전속결로 진행하려 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구도는 윤석열의 검찰군단과 이재명의 싸움이 됐다
이미 윤석열은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 까지 검찰의 권력을 심었으니 이재명이 아무리 법꾸라지 라지만 그물에 걸리게 되어 있다
악연이다
윤석열이 문죄인과의 악연만큼 윤석열과 이재명도 악연이다
윤석열은 후한을 없애려면 후계자를 키워야 하고 이재명은 윤석열 목아지를 따려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차기 대선 때가 되면 그땐 이재명에게 도전 할 후보군은 지금 보다 더 막강해 질 것이다
정권은 대선 때 마다 바꿔주는 게 좋다
그래야 정치보복이 두려워서라도 보복 정치가 없어지며 권력 남용도 없어진다
조두순이가 부부싸움 끝에 무단으로 40분이나 외출을 했다고 한다
아무리 뭣같은 조두순 이지만 조두순도 석열이 자리에 앉혀봐라
석열이 보단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