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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헛소리 부승찬은 무죄?

너 때문이야 2023. 12. 18. 14:17

김민석이 조용하다 싶었는 데 드디어 헛소릴 해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낙연이 사쿠라라나 어쨌다나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더니 속담이 이렇게 정확 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땐 떠오르는 젊은 운동권 출신 정치인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호감을 얻었었지만 이젠 존재감이 없는 정치인이 됐건만 총선이 다가오자 존재감을 얻기 위해 입방정을 떨다 망신만 당했다
김민석은 2002년 노무현과 정몽준의 대결에서 노무현 전 후보 지지율이 떨어지자 정몽준에게 붙었던 인간이다
노무현과 약속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건 김민새의 주장이고 만약 정몽준이 됐어봐라
갔다 오겠나?
자신의 행동에 또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아라
이 사건으로 김민석은 잊혀진 존재가 됐다
그런 인간이 이낙연을 비난한다?
이낙연이 창당을 할지도 모른다고 비난의 대상이면 그건 국민이 할 소리지 김민석이 할 말은 아니다
부승찬도 무죄다
부승찬은 전 국방부 대변인으로 대통령실 선정에 천공이 개입 했다고 해서 그의 저서 속 내용을 기밀유출로 기소하고 재판 중인데 오늘 윤석열 정권 정호윤 행정관의 저서에 따르면 천공이 자신 주변 인물들에게 대통령실 선정에 개입 했다고 허위 사실을 이야기 하고 다녔다고 한다
이정도면 부승찬은 무죄다
물론 부승찬씨의 기소 내용은 천공문제가 아니지만 암튼 부승찬이 주장했던 천공 개입설 뿐 아니라 기밀유출 이라는 기소도 무죄라는 말이다
그가 국방부 대변인 시절 알게 된 기밀을 저서를 통해 공개 했으니 기밀누설에 해당 한다고 판단 했지만 이는 윤석열에 대한 도전을 괘씸죄로 다루겠다는 것이다
원래 윤석열은 부승찬의 천공개입설이 허위라며 고소했던 사건이며 실제 백재권 풍수지리학 교수가 둘러봤으니 착각을 했을 수도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부승찬씨 주장이 허위도 아니고 기밀 유출은 부승찬에 대한 악감정으로 시작된 법정 싸움이니 모두 무죄가 맞다고 생각한다
가짜 뉴스는 결국 천공이 만든 것이고 한때나마 윤석열과 거니는 천공과 지인 관계 였으니 그 잘못이 있다면 그건 윤석열과 거니의 잘못이라 하겠다
무소불위의 검찰이 정권을 잡고 검찰공화국을 만드니 신검부라 부르는 것인데 요즘은 어딜가나 검찰출신 아닌 수장을 보기 힘들다
무소불위의 검찰이 권력 까지 쥐니 시너지 효과는 따따불이다
검찰 조직은 경색 된 조직이다
그 경색이 점차 우리사회로 파고들며 국민을 주눅들게 하여 경색화 되고 있는 것이다
능력이 없는 자는 실력 보다는 무력을 좋아하고 내 능력 보다는 상대를 정치보복으로 폄훼해 반대급부를 노린다
바로 윤석열이 그런 인간의 대표라 하겠으며 위로는 개박이가 대부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