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추위 때문에 고생 하신단다
그래서 구청에서는 길고양이 쉼터를 마련하고 핫팩 등으로 보온 까지 해 준다고 하는 데 참 좋은 일 하신다?
세금까지 써 가면서
이게 과연 좋은 일이며 잘하는 짓일까?
동물이란 환경이 좋아지면 무한정 번식한다
먹을 것 풍부하고 천적이 없으면 싸울 일도 없고 먹고 번식만 하는 데 인긴도 마찬 가지다
출산율이 딸어진다고 난리다
양육비와 교육비 의료비 등 벌어서 감당하기 힘든 지출만 없다면 출산율은 어느정도 회복 하는 데 긴 시간이 필요한게 아니다
즉 문명의 발달로 인간의 삶이 좋아진 것 같지만 출산율로 비교하면 그만큼 악화 됐다는 말이다
길고양이 삶에 인간이 개입하여 환경을 조성 해 준다는 건 미래의 인간 삶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길냥이가 춥다?
얼어죽지 않으니 걱정 할 필요가 없다
과거의 겨울은 혹독했다
영하 20도 25도 에서도 잘 견뎠다
툭하면 소주가 얼어 터졌었다
당시의 소주는 25도 였다
인간의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야생의 머리로 생각해야 한다
스스로 환경에 적응하게 민들어야 한다
요즘은 반려견이나 반려묘에 옷을 입힌다
야생의 길냥이나 유기견에 옷을 입혀봐라
몇 일이나 갈까?
그건 보온도 아니요 위생상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다
집에서 인간의 관리를 받는 동물이야 괞찮지만 야생에선 오히려 악조건이 된다
물론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니 찬성과 반대는 늘 상존한다
하지만 길냥이 환경개선은 아닌 것 같다
그건 결코 인간의 삶에 도움이 안되는 행위다
그럴 돈이 있으면 반려동물 키우는 국민들 교육에 투자하라고 말하겠다
이쁘다고 키우다 성체가 되면 버리는 인간의 탐욕부터 자제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