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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게 좋더라?

너 때문이야 2023. 12. 23. 16:08

동식물은 인간이 먹고사는식량이라 늘 품종개량이 이뤄진다
우선은 크게 다음은 맛있게 그리고 질병에 강해야 한다
하지만 품종을 개량 한다고 무조건 다 크고   맛있고 질병에 강한 건 아니다
한계가 있다는 말이다
물론 그렇게 되지도 안겠지만 벼 품종을 개량 하는 데 쌀 한톨이 수박만해 진다면 오히려 불편 할지도 모른다
과거 박정희는 자급자족 이라는 명제 아래 통일벼 개량에 성공 했다
헌데 이 통일 쌀은 쌀알이 굵고 낙곡이 심했으며 밥을 해놓으면 끈기없이 불어터진 것 같으니 맛이 없어 기피 종자였다
키가 작다는 건 현대 사회에서 크나큰 핸디캡이다
나도 작아서 어렸을 땐  고민이 많았고 씨앗타령에  팔자타령 까지 했지만 나이가 드니 이젠 그런 걱정도   포기했다
오늘 매일경제는 남성 성기에 대한 기사를 올렸다
성이란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사다
과거같지 않고 요즘은 성에 관한 수치심이나 비밀도 별로 없다
넘처나는 동영상에 면역이 생겼기 때문 이지만 관심이나 호기심이 없어진 건 아니다
더 자극적인 쾌락을 위해 각종 약물도 넘쳐난다
신장과 성기의 크기는 비례할까?
남성 성기가 크면 그게  나에게 좋은 것일까 여자에게 좋은 것일까?
여자가 만족하면 내게도 좋은 것이다
그래서 남성들은 자신의 성기에 "다마"라는 구술을 박기도 했었다
신장과 성기에 대한 비례성을 기사화 했는 데 동아시아 국가를 비교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남성 성기에 대한 발기시 크기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나라는 6.25 전만해도 비교적 신장이 작은 민족 이였다
일단 영양의 문제였다
비록 작은 민족이라 해도 어려서 부터 꾸준히 충분한 영양식을 먹는다면 과거 보다는 신장이 클 것이다
3국의 신장비교로 볼 때 일본이 가장 작다고 한다
또 북방계 민족이 남방계 민족보다 덩치가 큰걸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다
북방계는 골격 자체가 크다
이를테면 통뼈다
대신 동남아시아 민족은 덩치로 치면 작은  편이다
우리와 중국 그리고 일본 쪽바리 중 거시기로 치면 일본인들이 가장 크다고 한다
키는 쪽바리라도 생식기는 제일 크다는 말이다
지구촌 인종별 생식기 크기는 에콰도르 카메룬 볼리비아 순 이라고 한다
별걸 다 조사 했다는 생각도 든다
모든 동식물은 균형있게 성장한다
헌데 왜 쪽바리들은 거시기만 컸을까?
한마디로 못된 민족이기 때문 아닐까?
일본은 우리나라 보다 따뜻한 기후다
물론 현재 실효지배 영토에서는 그렇다
신체의 열을 배출하기 위함 이라고 하던데 이해는 안된다
열을 배출 하는 데 꼭 성기가 커야 했고 덩치가 작아야 했을까?
우리가 각국의 민족을 만나봤을 때 추운지방의 민족들이 대부분 크다는 건 이해가 된다
북방계라 불리는 민족은 덩치 자체가 큰데 이는 열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진화의 탓 이라고 하는 데 열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작아야 하는 것 아닐까?
남방계 민족은 반대라고 하는 데 더우니 열을 배출해야 하고 그래서 덩치가 작아졌다고 한다
열을 방출 하려면 덩치가 커서 표면적이 넓어야 열 방출이 쉬울텐데 이 또한 이해가 안된다
성에대한 기사가 올라 왔으니 하는 말이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건 우리의 속담이 아니라 바다건너 쪽바리들에게 어울리는 말 같다
대물이 되고싶어 전전긍긍하는 남성도 많다
생식기를 늘리는 도구도 많다
헌데 효과는 입증되지 못한듯 하다
대물을 만들기 전에 마음이 대물이면 거니도 잡아먹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