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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련 이라더니

너 때문이야 2024. 1. 23. 16:16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한동훈의 반란을 약속대련 이라고 평가 했었다
윤석열과 한동훈이 사전에 기획하고 연출한 것이라는 말인데 거니 특검 영향을 최소화 하고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작전이라 해석 했었지만 오늘 평가는 좀 다르다
오늘 평가는 힌동훈은 줄행랑이 답이며 총선 후 유학을 갈 것 이라고 평가했다
한마디로 한동훈의 반란이 결국 결별로 이어질 것 이라고 평가 했다
약속대련이 아니라면 유치원생도 유추 가능한 일이다
관심은 이준석 말대로 약속대련 이였냐 였는 데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은 한동훈의 공천이 아닌 사천이 문제가 된 듯 하다
공천이든 사천이든 원인을 제공한 인간은 윤석열이다
그간 한동훈은 윤석열을 위한 충신으로 네네만 했지만 나름대로 윤석열의 정치행위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소신것 평가하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한동훈으로서는 참고 견딜만큼 견뎠는 데  임계점에 달하다보니  터질게 터진 것 아닐까 생각한다
결국 이 나라는 윤석열과 거지같은 거니 때문에 나라 꼴이 우습게 됐다
취임 때 부터 이야기 했지만 윤석열은 자신의 리스크 뿐 아니라 거니와 처갓집 리스크로 스스로 몰락 할 군주라고 했었다
이제 그 예측이 현실로 입증되는 것 뿐이다
만약 약속대련 이였다면 쪽박을 찬 것이고 한동훈의 우발적 반역 이라면 그간 윤석열의 정치행위에 한동훈도 불만이 많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행위라 하겠다
한마디로 한동훈 생각도 국민들과 다르지 않았다는 것인데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있다는 말이다
그럼 답은 하나다
탄핵
억지춘향도 한두번이지 앞으로 3년간 그렇게 살순 없다고 판단한 사람이  한동훈이다
그러고 보면 한동훈도 속깊은 뜻이 있었던 것이다
차기 대통령 감으로 이재명 까지 눌러버린 전도 유망했던 한동훈이 모든걸 포기 했다는 뜻이 된다
한동훈이 생각보다  멋진 인간이다
그간 거니특검이 악법이니 총선을 위한 계략이니 하더만 윤석열을 치기위한 계략 이였다니 이쁜 짓도 할줄아네
오늘 서천시장 화재현장을 찾은 한동훈과 윤석열이 함께 열차로 귀경 했다고 한다
한동훈의 사천이 문제가 되더니 하필 서천시장에서 화재가 났다
둘의 앙금을 얼마나 털어낼지가 관심이다
윤석열이가 얼마나 반성하고 뉘우칠지 관찰이 필요하다
윤석열은 성공한 대통령은 될 수 없지만 실패한 대통령이 되지 않으려면 방법은 한가지 있다
거니와 처갓집을 제물로 삼는 것이다
아무리 마누라가 이뻐도 국가보다 우선해선 안된다
또 거니와 처갓집을 제물로 삼으라고 했다고 무조건 희생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다
거니와 처갓집은 희생 당할 만큼의 죄가 있으니 말이다
때려잡을 건 김일성만이 아니였다
남한에도 때려잡아야 할 인간이 있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