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이데일리의 기사 중 국민의 짐 수도권 낙선자 비대위는 국민의 짐의 패배 원인을 분석 했다고 전했다
인천 서구갑 22대 총선 후보였던 박상수 후보는 총선의 패배를 25만 원 때문 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고 한다
국민의 힘이 국민의 짐 이라는 것은 모르고 이재명의 25만 원이 유권자를 매수했기 때문에 패했다고 주장 하는 것 같다
2년 뒤 지방선거 3년 뒤 대선에서도 이재명의 25만 원 복지공약을 뛰어넘을 공약이 없다면 또 패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참 웃긴 놈들이다
그럼 2년 뒤 지방선거는 50만 원 3년 뒤 대선은 100만 원 씩 준다고 미리 공약 이라도 할 태세다
혹시 민주당이나 야당 찍으신 분
25만 원 때문에 매표 했습니까?
원체 많은 유권자가 투표를 했으니 간혹 그런 분도 있을 수는 있지만 돈 때문 이라는 주장엔 동의하지 않는다
이런 돈 돈 돈 하는 국민의 짐이야 말로 정말 짐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낙선을 했으니 울분이 터질만 하다는 것은 이해 한다만 윤석열이 탓을 해야지 왜 25만 원을 들먹일까?
분명한 건 하나 있다
윤석열이가 지금의 자리에 계속 앉아 있다면 지방선거나 대선도 필패 할 것 이라는 것 말이다
미친놈을 대통령 자리에 앉혀놓고 국민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면 그 또한 미친놈 아니겠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재명 때문이니 한동훈 때문이니 책임만 전가하는 것들도 윤석열이와 크게 다를게 없다
용기 있다면 그리고 국민과 나라를 생각 한다면 "윤석열이 가지곤 틀렸다. 물러나라 윤석열" 정도는 해야 하는 것 아닐까
뜯어 고칠 때 확실하게 뜯어고쳐야지 어설프게 뜯어고치면 다음에 또 당한다
개헌선을 몰아주지 못한게 좀 아쉽다
어쨌든 야당의 승리니 이젠 니들 말대로 이재명 보내기도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