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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탈피?

너 때문이야 2024. 4. 27. 19:18

우리나라가 1/4분기 경제성장이 1.3%를 달성 했다고 한다
나는 별로 실감도 안나고 대단한 수치도 아니라고 생각 했건만 세계의 석학들은 놀라운 성장세라고 한다
이재명의 경제 회복 지원금이 갑자기 머쑥해 졌다
미국의 고용은 아직도 높은 수준이며 예측을 하기 힘든 상황 이라고 한다
인플레이 감축법과 대중국 제재에 동참 하면서 우리는 미국에 막대한 투자를 했다
반도체와 2차전지 그리고 자동차가 대표적이다
우리 뿐이 아니다
대만은 반도체에 우리보다 많은 투자를 했다
이러니 미국의 고용은 늘어나고 손이 달리면서 임금은 인상되고 있다
과연 앞으로 미국에서 사업의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을까?
특히 반도체와 2차전지는 어쩌면 세계적으로 과잉투자 된게 아닐까 걱정도 된다
반도체는 아직 중국의 기술이 미천하니 다행 이지만 2차전지는 중국의 기술이 우리보다 앞섯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원료 부터 우리와는 공급 과정이 다르다
우리가 대부분의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 한다면 중국은 자체 조달이며 기술적인 면에서도 우리보다 앞섯다
과연 중국의 반도체 자립은 요원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중국이 언제까지 미국의 제재앞에 무릎을 끓을까?
중국이 반도체에 성공하면 그땐 우리나라도 개털이 될 수 있다
현재의 우리가 대중국 제재에 참여하는 것이 곧 후회로 돌아올까  두렵다
힘의 논리다
우리라고 미국의 대중국 제재에 동참하고 싶어 한건 아니다
안보라는 체제를 지켜야 하는 우리로서는 울며 겨자먹기다
미국의 행동이 과연 모든게 옳은 것 인지는 과거나 현재나 항상 ? 표가 따라다녔다
미국의 대학생들은 팔레스타인을 구하자며 집단행동에 동참하고 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헷갈리는 세상이다
감탄고토
내 이익에 부합하면 옳은 것이고 내 이익이 침해되면 틀린 것이 되는 세상이다
과거에 비해 미국의 힘도 많이 약해졌다
앞으론 더 힘이 빠지든가 냉전체재로 돌아가 우두머리 노릇을 할 것이다
아직까진 그나마 미국을 추종하는 국가가 생존 확율이 높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우러 전쟁은 러시아가 우위에 있다지만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의 진을 빼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죽지않을 만큼 오늘도 지원을 했다고 한다
러시아도 그렇지만 우크라이나에 성능좋은 무기를 지원해도 무기를 다룰 젊은이가 없다고 한다
젤렌스키 입장에선 전쟁이 장기화 되길 원한다
그래야 대통령 선거없이 장기집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더 죽어야 전쟁이 끝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