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귀찮아서도 댓글달기를 포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음과 네이버가 댓글 작성 방법을 바꿨다
다음은 타임톡이라는 챗팅형 댓글과 뉴스 제공 24시간만 댓글을 달을 수 있다고 한다
소비자인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처사라 하겠다
과연 포털들이 자발적으로 댓글문제를 인식하여 개정하려 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정치권이 개입 했다면 문제가 심각하다
그렇게 정의롭다던 윤석열이 말이다 댓글란에 소비자(구독자)들의 접근을 번거롭게 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속셈 이라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도덕적 윤리적 의식도 바뀌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과거 유교사상이 깊었던 시대엔 잘한 짓은 숨기고 잘못된 짓만 지적하여 고치도록 유도했다
헌데 요즘은 욕처먹을 짓을 하고 훈장 받으려 하고 귀떼기 맞을 짓을 하고 칭찬 받으려 하니 이거 더러워서 살겠나
그래서 될성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