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공 하나 뚫는 데 최소 1000억은 있어야 한다고 하며 조건에 따라 1500억 원 까지도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시추공 하나를 뚫어서 재수좋게 석유가 빵 터지면 이 또한 대박 이지만 안나오면 몇개를 뚫어야 한다고 한다
최소 5개소를 뚫을 계획이면 5000억에서 7500억의 예산이 필요하다
꽝이 될수도 있고 대박이 터질수도 있으며 석유 소비는 갈수록 줄고 생산이 늘면 가격은 떨어져 그저 본전만 건질수도 있다
문제는 윤석열이 왜 이 시기에 갑자기 유전개발이냐다
윤석열이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게 운 좋게 대통령이 됐다는 것 부터가 잘못 이지만 그나마 실정으로 인해 국민으로 부터 버림받고 한번 뒤집어 보려는 속셈이 더럽다는 것이다
정략적으로 이용 한다는 게 문제인데 석유나 가스가 나오면 싫어할 국민은 없다
이재명은 시추비용 감당을 걱정하는 데 시추비용 걱정은 안해도 될 방법이 있다
이재명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유전개발에 쓰면 어떨까?
전국민이 주주가 되어 참여하는 것이다
이재명이 말 맞다나 민생회복 지원금 25만 원 씩 지급 하려면 약 13조원이 필요하다
13조 원 다 유전개발에 투자하여 국민 전체가 주주가 되어 참여하면 별도의 큰 돈 안들이고 개발 가능하다
물론 꽝이 되면 주주들도 꽝이고 140억 배럴이 생산되면 그땐 전국민이 대박이다
안그래도 국민연금이 부실하여 기초연금 제도를 운영하는 데 석유가 최대치로 매장 되었다면 기초연금에 얹어주면 노년 삶의 질도 높아질 것이고 정부도 그만큼 걱정거리가 줄어들 것이다
리스크 많은 이재명도 요즘 민생회복지원금 이야기 입도 뻥긋 안한다
이재명이 생각해도 민생회복지원금이 불요불급하다는 걸 알고있기 때문이다
윤석열는 무능에 무식 까지 겸비 했지만 그래도 도둑놈 보다는 낫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니 수준은 비슷하다
난놈은 도득질도 잘하고 공금으로 초밥만 처먹지만 무식에 무능 까지 겸비한 놈은 실정을 잘하니 그놈이 그놈 아니겠나
윤석열 지지도가 20% 중반까지 올랐다고 하는 데 동해 유전에 대해선 불신이 60%라고 한다
액트지오가 사기를 쳤던 아브레오가 사기를 쳤던 확인을 하려면 뚫어봐야 한다
뚫자
민생회복지원금으로
전 국민이 주주가 되자
있니 없니 할게 아니라 뚫어서 확인을 하자
동해엔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확률이 높은 곳이다
매장 확률이 높다고 모두 석유가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이왕 불을 붙인 것 한번 뚫어서 확인하자
이럴때 천공 이 인간은 뭘하나 몰라
윤석열이 대통령 된다는 건 맞추고 시추 위치는 못맞춰
천공이 아니라 빵구구나 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