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덥긴 덥다
중부나 내륙지방은 그렇다지만 전남 영광 해안가에 사는 나로서는 기후변화를 몸으로 체험했다
10년 전 4월 10일 경 영광으로 이사오니 벚꽃이 안폈다
이상하다
내가 뭘 착각하고 있나? 생각 했다
중부내륙엔 벚꽃이 핀지 보름이 됐건만 영광 해안가는 벚꽃이 안폈다
4월 15일 경이나 되어야 핀다
그러던게 3년 전 부터 3월 말에 피기 시작한다
금년엔 벚꽃이 안피는 나무도 있었다
앵두와 체리도 안폈었다
지구에 뭔 일이 있긴 있다
또 6월 까지는 25도를 넘는 날이 몇일 안됐는 데 오늘은 현재 기온 31도다
1도 가량은 더 오를 것 같다
바닷물이 이미 뜨거워 졌다는 말이다
이렇게 더운데 민주당 의원 놈들이 더위를 처먹었던가 아니면 미쳐가는 것 같다
이재명을 신격화 하기 시작 했다
국민이 현명 하다면 역풍을 맞을게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을 밀어준건 민주당이 이뻐서 그런게 아니였다
개판치는 윤석열을 견제 하라고 밀어준 것이지 국회에서 횡포나 부리고 당내 신격화 운동이나 하라고 한 건 아니건만 민주당도 더위 처먹은 모양이다
이재명이 민주당의 아버지란다
분명 정상은 아니다
대구시당위원장인 강민구가 그랬단다
수박같은 놈이다
정의 대신 블의를 섬기는 빨갆놈이다
정청래도 맛이 갔다
당헌 당규 개정이 이재명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 했다며 용비어천가 대신 이비어천가를 읊조렸다
민주당이 신흥 종교로 재탄생 하는 것 같아 놀랍다
민주당은 강성 지지자와 강성 분과 위원장들 때문에 한번 혼줄이 날게다
감탄고토 하는 놈들이다
이래서 정치꾼은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 이라고 하는 것이다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
자식을 낳더라도 이재명 같은 인간은 낳지말자
낳으려면 손과 발엔 오리발 달고 아가리는 미싱질로 봉합하여 낳아라
요지경 세상은 이어진다
이재명이 서서히 미쳐가면 참 재밋을 것이다
김부선만도 못한 놈
과거 김영삼이나 김대중 보고 대통령 병에 걸렸다고 헸지만 이재명 이 인간은 대통령 암에 걸린 놈이다
김대중 김영삼은 인격이래도 있었지만 이재명은 뭐야?
사기에 거짓에 횡령에 혼인빙자
에라 처죽일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