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권에선 특히 더했다
뉴스의 시작은 언제나 대통령 일정으로 시작 했고 일정한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안그랬다간 곡소리 나고 방송사의 누군가는 물러나야 했다
대통령은 곧 신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일정을 최우선시 했던 건 보수와 진보 언론이 따로 없었다
언론사가 생존하기 위한 선택 이였다
군사정권에서 민정으로 이양 되면서 서서히 그 시간과 횟수는 줄어들었으며 진보정권에서는 그 순위가 밀려 대통령 소식은 방송사 재량으로 선정하다보니 맨 뒤로 밀리기도 했다
좋은 일만 있다면 1순위가 됐든 10분을 하든 관계가 없지만 딱히 대통령의 일정도 없었는 데 굳이 선순위에 길게 방송 할 필요는 없다
똥거니가 개석열과 휴가를 가서 전통시장에 들렸다고 한다
이게 무슨 뉴스거리가 된다고 명량이 어떻고 저쪘고 난리를 치냐?
그나마 보수언론이 개석열에게 잘보여 이 삼복더위에 보신탕 이라도 한그릇 얻어먹을까 싶었는지 몇몇 언론이 선동질인데 관심 갖는 국민은 별로 없는 것 같다
팥빙수를 처먹든 똥사발을 마시든 개석열 똥거니 이름만 나오면 열받고 욕하는 국민이 더 많은 데 굳이 개석열 똥거니 이름을 올릴 필요가 있을까?
똥거니와 개석열을 한번 띄워 보려는 속셈이긴 하지만 과연 지금이 그럴 시기인지 한번 생각 해 봐야 할 것이다
오히려 개석열 똥거니 이름이 올라오면 욕이나 한번 더 처먹이는 짓 아닌가
날도 더워 불쾌지수도
높고 안그래도 두 년놈들 때문에 열받쳐 있는 마당에 국민들 잡으려고 작정을 안했다면 고따위 뉴스는 보도하지 않는 게 상식이라 하겠다
깡통들이 깡통시장에 들른게 무슨 부산 사랑이란 말인가
여기가면 여기 사랑 저기가면 저기사랑 너무 틀에 박힌 아부형 수사 아닌가
저런 두 년놈들은 "벼락맞아 뒈졌데"라는 소식이 떠야 국민들 신바람이 나는 것 아닌가?
요즘 유튜브에 들어가면 쇼츠 동영상이 유행인데 개석열 똥거니 때려잡자는 영상 뿐이다
국민들 인내심이 임계점에 달했다는 말이다
아마 법원에서 탄핵이 인용되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손에 의해 이승만 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리미리 죽창 준비 하시고 101 경비단은 이사할 때 잃어버린 그것 있지
5개
준비해둬
쓸데가 있을겨
민중 봉기가 어떤 것인지 보여줄 때가 됐어
김경률 말대로 마리 앙투아네트 꼴 보여주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