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가 퇴직자들에게 2년마다 20% 할인 된 가격에 신차 구매 기회를 요구했다
해도해도 너무한 요구다
양심에 털난 집단
현대차 노조의 요구를 들어주면 그들은 신차를 사서 되팔 것이다
2년마다 자동차를 교환하는 국민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
생각 할수록 분통이 터지는 상식 이하의 요구로 현실화 된다면 다른 소비자들이 그만큼 바가지를 써야 할 것이다
원희룡도 분통을 터뜨렸다
현대차 노조는 대한민국의 강성노조다
과거엔 퇴직자 자녀 우선채용 이라는 요구조건을 관철시킨바 있다
공정하게 채용 할 기회를 빼앗는 행위다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뻔뻔함은 극치다
어떻게 저런 철면피들이 생겨났을까?
막가자는 말일게다
타인이야 바가지를 쓰던말던 나만 싸게 구입하면 된다는 발상은 한마디로 도둑놈 심보다
니들이 사업주면 그렇게 하겠니?
역지사지까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상대가 있기 때문이다
공존을 이야기 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니들이 만든 차
니들이 모두 사서 타라
세상은 미처가고 있다
현대차 노조 뿐이겠는가
많은 노동자들이 자신의 이익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세상이 미처가는 것이다
개박이가 무너뜨린 상식이 안통하는 세상
이젠 개박이 뺨칠 노동자가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