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에서 표범은 못봤지만 표범으로 보이는 발자욱이 발견되어 시 당국이 조사에 착수 했다고 한다
반가운 이야기 임에는 틀림 없지만 사실 확인이 더 필요 한 일이다
발자욱 크기가 10cm 정도로 중간 개체 쯤 될 것이라고 예상 한다고 한다
중간 개체 쯤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번식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누군가 키우다 방사한 개체 일수 있을게다
우리나라 표범은 이미 멸종된지 오래 된 것으로 학계에선 단정했다
1973년 우리나라 표범은 창경원에서 숨을 거뒀으니 50년 전 일이다
요즘은 하도 희귀하고 위험한 맹수도 반력동물로 키우니 "혹시" 하는 생각도 들지만 표범같은 맹수는 사실상 숨겨 키우기가 쉽지않다 보니 방사한 개체는 아닐듯 싶다
그리고 중간 개체라고 하니 국내 야생에서 번식 된 개체 일 확율이 높다는 말이다
이번 표범 발자욱이 발견 된 곳은 몇일 전 악어가 발견 된 지역 이라고 한다
이러다 경북 영주가 야생동물 천국으로 사파리 투어 여행지로 부상 하겠다
삼성 에버랜드 망할라
망하든 안망하든 사실 이었으면 좋겠다
영주는 북으로 소백산이 자리잡아 맹수들도 적응하기 좋은 곳이다
이미 소백산엔 반달가슴곰이 방사 된 지역으로 아직 미확인 된 동식물이 서식 할 좋은 조건을 가졌다
조만간 기쁜 소식을 듣게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