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거니다
이건 좀 조용해지나 싶으면 최은순이나 거니 이야기기 나온다
서울 양평간 고속국도 종점 변경이 거니를 소환했다
윤석열이나 거니 최은순은 인간 쓰레기로 생각한다
서울에서 양평 방향으로 여행하다 보면 정체현상을 안겪어 본 사람이 없을게다
특히 휴일이나 주말이면 심각하고 연휴라면 더욱더 문제다
도로의 확장이나 대체 도로가 필요한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문제는 돈이다
헌데 문 정권에서 계획하긴 종점을 양서면으로 결정했었다
이걸 강상면으로 변경 하자는 게 문제가 됐는 데 양서면 보다는 강상면으로 변경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강상면은 양평읍내에서 바라 볼 때 강 건너편으로 곤지암이나 광주 용인 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양평과 용문 또는 강원도 방향으로 진출 하기도 편리하다
근데 왜 하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같이 그곳에 거니네 땅이 있다는 게 문제다
팔자가 센 쥴리라 그렇다
결론은 문죄인 정권에서 애초 계획이 잘못 됐었다는 말이다
거니의 외압이 있었다면 밝혀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민주당이 이슈화 하려는 게 문제다
우리는 보듬어 주기 보다는 상대를 흠집내야 직성이 풀리는 민족이 됐다
석열이 주특기기 "전 정권, 또는 문정권" 이다
안되면 조상탓 이라고 모든걸 문죄인에게 덮어씌운다
결론이 뭐냐
정치꾼들은 그놈이 그놈 이라는 말이다
능력과 실력 보다는 상대를 흠집내어 반사이익을 누리겠다는 것이다
개박이의 특기였다
이러니 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들이 많은 것이다
혹시 모르겠다
문죄인이 애초 설계할 때 예산을 아끼려고 양서면으로 했을 수도 있다
흔한말로 그땐 맞았고 지금은 틀렸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 그때도 틀렸고 지금은 맞는 것이다
만약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고 고속국도를 건설 한다면 양서 이전 부터 용문 까지는 지독한 정체현상이 나온다
고속국도에서 시속 100km로 달라던 자동차들이 갑자기 80km 국도로 접어들면 고속국도 부터 막힌다
그때도 안목있는 공직자라면 강상면으로 했어야 했다
개개인 마다 의견은 분분하다
냉철히 생각하고 결정하자
윤씨나 거니 그리고 최은순이 죽일 년놈들이라 해도 잘못된건 잘못된 것이다
무작정 까는 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