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지가 김거니 기사를 실었다
베트남 여행에서 있었던 일화와 김거니 외모에 관한 극찬이다
물론 대통령실의 홍보를 그대로 베껴쓴 것이다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고 했던가?
베트남 국민에겐 외모가 아름다울지 몰라도 속은 악마라는 것을 알리가 없을 것이다
인물값을 한다고 한땐 몸으로 한몫 했었단다
외모 보다는 내면이 아름다워야 인간이지 찢고 깎고 대패질 해봐야 내면은 더 썩는 법이다
생각해 봐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이라 안하든
거니 에미가 누구냐?
최은순 아니던
최은순은 내것도 내꺼 니것도 내꺼다
최은순을 만나서 잘된 사람 있으면 발들고 나와보라고 해
그런 악마가 낳고 악질이 키웠는 데 뭘보고 배웠겠니
이럴때 쓰는 말이 있지
"뻔할 뻔" 이라고
환경이 그렇게 무서운 것이야
받아쓰길 하든 창작을 하든 기자들 마음 이지만 참 속보인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인이야 늘 연출 이지만 거니가 그렇게 이뻐
거니가 이쁠때도 있지
양재택이와 있을 땐 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