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흘 전 이야긴데 오늘 그 결과가 있어 또 뉴스거리가 됐다
자신의 반려견을 테스트 하기 위해 홍천강에 뛰어든 40대 여성이 끝내 숨진채 발견 됐다고 한다
사실 유튜브를 보다보면 나의 반려견과 비교 될 때가 많다
때론 "저런 개 한마리 갖고싶다, 또는 우리집 개새끼는 뭐야" 하며 발부터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탐나는 반려견이 많다는 이야기고 그런 영상을 보게되면 자신의 발려견과 비교하게 되는 데 성질 더러운 견주는 발부터 올라간다
그러지 말아라
오죽하면 개새끼겠는가
아무리 반려견이 멍청하다고 해도 최은순 처럼 사기를 치는 것도 아니요 거니 처럼 학력이나 경력을 위조하는 것도 아니잖던가
그냥 유지하며 키우면 된다
이건 베껴도 너무 베꼈다
그래도 학위는 유효하고 죄는 안된다
거니가 입증 했잖던가
아무리 무능해도 거니보다 낫다고 생각하면 키워라
나도 잡종 진도개 한마리 키우지만 동영상 볼 땐 열받는다
그래서 개새끼 동영상 볼 땐 같이 볼 때도 있다
효과가 없더라
그냥 꽉 보신탕을 해먹고 싶을 때도 있다
헌데 내가 보신탕을 안먹기 때문에 이 복날에도 살아있는 것이다
토리만도 못한 건 지천이다
못된 인간이 옆에 있는 것 보단 멍청한 반려견이 행복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호기심 많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사회는 발전하는 것이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조문이라도 헌번 다녀오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