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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연봉과 뱅크런

너 때문이야 2023. 7. 10. 09:37

코로나로 인해 각국은 엄청난 돈을 풀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자 부작용이 발생했다
물가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었다
긴축과 고금리 시대다
갑자기 긴축정책으로 방향을 틀자 연체율이 높아졌다
대표적인 금융권이 새마을금고다
연체율이 높아지자 뱅크런이 발생했다
망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너도나도 인출이 시작 됐다
정부까지 나섯다
엎친데 겹친다고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연봉까지 문제로 떠올랐다
평균 연봉이 제1 금융권 보다 많다고 한다
금융권 연봉 최고는 하나은행으로 평균 1억 1700만원 이라고
한다
그럼 새마을금고 중앙회 직원들은  얼마나 받길래 금융권 최고라고 할까?
하나은행 보다 200만 원이 많다고 한다
1억 1900만 원 이란다
장사가 잘될 땐 흥청망청 하니 몰랐지만 위기가 닦치면 표가 난다
새마을금고가 견실한 기업 이라면 몰라도 종종 직원들의 부실대출로 물의를 빚던 기업이다
과유불급
넘치면 모자란만 못하다고 했다
우리는 간혹 삼성이 좋으니 lg가 좋으니 한다
연봉순으로 말이다
하지만 그들이 연봉을 많이 받는 것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것 아닐까
무엇이든 적당한게 좋은 것이다
누군가 급여를 받이 받는다면 누군간 덤탱일 써야한다는 주장이 논리적 비약일순 있어도 현실에 적용 된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자유로운 경쟁이 꼭 필요한 것이고 고용만 보장 하라고 요구 할게 아니라 해고도 자유로워야 한다
여기엔 상충 이라는 변수가 있다
고용주와 근로자의 생각은 다르니까 말이다
그래서 절충이라는 게 필요하다
협상이다
세상은 이기주의 사상이 타락의 속도를 높인다
타락의 속도는 과속이다
예전에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 중에 하나가 "니들도 내나이 돼봐라"였다
현실에선 못느꼈어도 나이가 들면 이해가 된다는 말이다
당분간은 금융권 연체율이 늘어날 것이다
순환과정 일수도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