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교수협의회가 김거니 논문표절에 대한 대학의 검증 결과 발표를 촉구 했다고 한다
교수협의회는 6월 19일 학교측에 검증결과를 빨리 발표 하라며 2차 입장문을 전달 했다며 거니가 도둑질 한 논문에 학위를 수여하는 행위는 학교의 명예와 학위를 받은 졸업생 여러분에게 숙대의 학위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 학위인지 부끄럽게 생각 한다고 했다
입장문에는 17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 했다고 한다
윤석열과 거니 측은 일단 소나기만 피하고 보자는 뜻 같다
윤석열이나 거니가 살아온 그대로 아니겠나
대가리에 든것은 없으면서 학위가 무슨 필요있나
양심에 털난 것들이다
양심이 있다면 학교측의 고민을 덜어줄 요량으로 자진반납 했어야 옳다
거니 논문표절은 아직 진행형이다
교수협의회 주장은 한마디로 곡학아세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학문이 권력의 눈치를 보고 재력앞에 무릎을 꿇으면 안된다는 주장이다
구구절절 옳은 소리지만 과연 권력앞에 숙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다
나 역시 빨리 결과 발표가 나오길 바란다
거니의 표절율은 48.1~54.9% 라고 한다
숙대가 학위 취소를 하지 않는다면 결국 학위 장사를 했다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학위를 yuji 하기 보다는 양심을 찾길 바란다
어째 그 집구석은 윤석열을 비롯한 무식한 것들만 모였나 모르겠다
윤석열 김거니 최은순 말이다
무식하면 용감 하다더니 딱 맞는 소리다
가방끈이 길다고 다 무식에서 해방 되는 건 아니다
상식만 지키면 무식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