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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반란

너 때문이야 2024. 1. 22. 12:36


세상은 요지경이다
윤석열의 분신 이라던 한동훈이 반역을 했다
윤석열 눈엔 역적으로 보일게다
세상 모르고 날뛰던 한동훈이 윤석열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거니 하나 살리자고 국민을 배신 할 것인지 국민의 뜻에 부합 할 것인지 고민도 없이 후자를 선택 했다
거니 특검이 악법 이라더니 밤새 마음이 바뀌였다
자업자득 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윤석열이가 자신을 키워준 문죄인을 물고 대통령이 되더니 이젠 자신이 키운 한동훈이 한테 물렸다
한동훈은 한땐 형수님이라 부르던 윤석열 마누라 거니를 잡겠다고 돌아섯다
한동훈의 진실은 뭘까?
갑자기 대통령 병에 걸렸을까?
모든 일엔 과정 이란게 있다
어떤 일을 완성 하려면 여러가지 과정을 거치는 게 순서다
헌데 한동훈에겐 그런 과정도 없었다
말 그대로 돌변 이였다
정의를 세우는 것일까?
아니면 대통령 꿈에 젖었을까?
특검을 요구하던 국민들이  오히려 당황스럽다
아무리 근본없는 정치판 이라지만 도의라는 게 있을 법한 일인데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그래도 대한민국 검찰총장 까지 해먹었던 윤석열이고 살아있는 권력인데 감히 비상대책위원장을 시켜줬더니 배신을 한다?
이건 김기현만도 못한 놈으로 보일게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로 의약분업화를 시작했다
정책은 윤석열이 해도 당무는 한동훈에게 넘겨라
국짐이 윤석열 당이냐
대통령이랍시고 당권 까지 쥐고 흔들다 혼쭐이 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린 윤석열이 그간 얼마나 황제로서 만행을 저질렀는지 유추 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동훈도 짧은 정치판에서 윤석열에게 환멸을 느꼈다는 말일게다
어자피 한동훈이 쿠데타를 일으켰으면 윤석열 탄핵 까지 몰고가야 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밍기적 거리면 한동훈이 당한다
윤석열이 재정비 하여 반격을 하기 전에 목줄을 조이지 않으면 대한민국 역사상 검찰의 쿠데타는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한동훈의 쿠데타는 결코 하루아침의 결심은 아닐게다
이럴때 사용하라고 만든 사자성어가 있다
구밀복검
이준석이 윤석열을 양두구육이라 했지만 나는 그때도 양두구육이 아니라 구밀복검이라 했다
정책적으론 양두구육이 맞지만 정권을 탈취 하는 데는 구밀복검 이였다
이준석과 윤석열은 후보시절 부터 삐그덕 댔다
그때마다 윤석열이 머릴 숙였다
왜?
일단 대통령은 되고보자는 식이였으니 말이다
그때마다 윤석열은 이준석에게 구밀복검 행위를 했다
입으론 달콤한 말을 하면서 뱃속엔 칼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언제든 기회만 오면 그 칼로 이준석 목을 치려했던 것이다
대통령이 되고보니 무식한 운석열은 양두구육으로 재빠르게 변신 했다
양고기를 판다며 양대가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았던 것이다
당연한 일이였다
경험이 없으니 무식이 들통났고 대통령 제도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나는 사실 물갈이 라는 말을 그렇게 좋아하질 않는다
물갈이가 아니라 대가릴 개조해야 한다
젊다고 청렴하다?
뭔 개소리
요즘 총선을 앞두고 다선 의원들 쫓아내는 게 유행인듯 하다
물론 늙은 말이 콩을 좋아 한다지만 그래도 늙은 말에겐 경륜 이라는 게 있다
그래서 구관이 명관이라 했던 것이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초짜 윤석열의 횡포가 그간 말이 아니였다
혹시 모르겠다
대통령도 9수 쯤 하면 그땐 나아질지
또다시 전대협이 들고 일어나야 정신 차릴까?
깨어나서 행동하라
윤석열 때렵잡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