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하십니까?

과거 한때 우리나라는 경제대국 10위 까지도 부상 했었다
현재는 몇위일까?
14위다
우리의 쟁쟁한 경쟁자가 많다는 말이며 특히 부릭스 국가들의 추격은 무섭다
브릭스 국가는 브라질 인도 러시아 중국이며 이미 GDP에선 추월 당한지 오래다
일단 인구의 문제라고 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가장 낮다는 것은 오래전 일이다
일할 사람이 없다면 GDP에선 뒤처질수 밖에 없다
개박이는 대통령이 되기위해 747정책을 공약 했지만 지켜진 건 아무것도 없고 결국 죽쒀서 개준 꼴이 되었다
747정책이란 경제성장 7% 국민소득   40000달러 세계 7대 경제대국 이였지만 헛소리 였다
대통령에 취임하고 외신과의 인터뷰에선 10년 후에 40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둘러댔지만 아직 10년이 안돼서 40000 달러가 안됐을까?
개박아
이미 10년은 지난지 오래란다
그때 20년 후라고 했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지?
우리가 14대 경제대국 이라면 모든 순위가 14위 전후이면 좋으련만 사실 그런 경우는 별로 없다
있다면 그건 군사력 뿐이 아닐까 생각 한다
특히 복지나 행복도 에서는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불만과 욕심이 많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 순위는 더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가긴 힘들다
그만큼 강력한 경쟁자가 많다는 말이다
우리나라 기념일 중 어린이 날 행복도 조사도 낙제점 이란다
코로나 19가 유행하던 시절 부터 하위권에 맴돌던 순위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어린이 날 행복도는 258위 2022년엔 191위 2023년엔 146위라고 한다
헌데 2020년 어린이 날 행복 순위가 258위 였다면 무슨 기념일이 이렇게 많을까 하고 생각 하겠지만 일년 365일을 기준으로 한 통계다
코로나 이전 우리나라 기념일 중 어린이 날 행복도는 1~4위 였다고 한다
어린이 뿐 아니라 우리나라는 성인들도 행복지수가 낮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 한다
2023년 우리나라 행복지수가 139개국 중 52위라고 한다
경제대국 14위 와는 거리가 멀다
가장 큰 원인은 돈 아닐까 생각 한다
돈 돈 돈 하지만 경제력이 좋아지면 과연 행복해 질까?
과거엔 밥한끼 배부르게 먹는 게 소원 이였던 시절도 있었다
헌데 그땐 행복 했지만 지금은 행복의 크기가 줄었다
왜일까?
의식의 문제 아닐까?
물론 부의 분배가 형평성 있게 배분되고 여가활동이 활발해야 행복지수도 높아질 것이다
갈수록 심화되는 부의 편중 현상에 빈부격차는 커지고 소외되는 국민이 많다면 행복지수는 줄고 불만지수만 높아질 것이다
부의 분배는 정치적 행위로만 가능 하지만 정치력에도 한계는 있다
그렇다고 요즘이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도 아니다
행복의 조건은 재력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