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털
선입감 또는 이미지란 참 중요하다
한번 이미지에 손상을 입으면 회복하기 쉽지않다
대체로 윤석열은 이미지가 나쁜 대통령이다
물론 보수진영의 일부는 좋아하는 국민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인간 이하로 보는 국민이 많다
이는 윤석열과 똥거니 스스로 만든 결과인데 상식이 안통하기 때문 이였다
상식이란 추상적이긴 하지만 남들은 다 알고 있는 데 나만 모른다면 그건 상식 밖이다
대표적인게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에서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고 알고 있었던 사례와 바이든 욕설이다
똥거니는 학경력 위조와 논문 베끼기 또는 지 에미 따라 각종 이권에 천박하게 관여한 사실이며 특히 정대택씨 친구 백윤복 법무사 매수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고 결국 매수했던 재물 모두를 회수 했던 악질 이였다
윤석열도 자신이 국민들로 부터 멀어진다는 것을 늦게나마 알고 동해유전 발표룰 했다는 추측이 대세다
어찌나 미운털이 박혔는지 언론들은 윤석열에게 유리한 기사 보다는 불리한 기사만 싣는다
이미 동해유전개발에 참여했던 호주의 우드사이드 에너지가 탐사를 포기하고 철수 했다고 한다
똑같은 석유공사가 제공한 자료를 가지고 분석이 갈렸다는 말이다
우드사이드에너지는 포기하고 미국의 1인 기업 엑트지오는 20%의 확률을 장담하고 있다
이는 엑트지오가 자료분석만 하는 기업이니 책임감이 떨어지는 것이고 만약 엑트지오가 개발 시추에도 투자하는 기업 이였다면 결과는 달라졌울 것이다
손 안대고 코푸는 자료분석 수수료만 챙기니 석유가 나와도 그만 안나와도 그만인 무책임이다
이러니 갑인 한국의 의견에 동조 할 가능성이 많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한번 미워지니 좀체 회복이 힘들다
일단 언론들은 윤석열의 언행을 주시하다 실언이나 실수가 없는지 부터 따진다
과거 개박이 때도 그랬지만 그땐 개박이가 정말 능력이 있는 대통령 이라고 많은 국민이 믿었던 것인데 시간이 흐르며 개털 이라는 것울 깨달았다
즉 개박이는 국민을 처음부터 완전하게 속였고 국민도 개박이 말이 맞다고 믿었기에 윤석열이 처럼 까지는 못했다
개박이는 완전한 사기꾼 이였지만 윤석열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설프기 짝이없으니 처음부터 무식 무능이 탄로난 것이다
이런 인간은 신뢰를 회복하기 힘들며 아무리 잘해도 국민이 믿지를 않는다
개인적으로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건 가문의 영광일진 몰라도 국민에겐 큰 불행이다
한번 잘못 된 일을 바로잡긴 힘들다
탄핵 탄핵 하지만 실상 탄핵이 그리 쉬운게 아니다
국민의 염원을 앞세워 국회에서 가결 되어도 헌재에는 윤석열 따가리들이 꿰차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급적 유권자들의 권리인 투표 행위를 할 땐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앞서 개박이나 그네의 경우를 경험했다
사실 그네는 좀 억울한 면도 있다
재수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고 그네 역시 뒤로 자빠졌을 뿐이다
자유당 시절 구호가 생각난다
"못살겠다 갈아보자"
했더니 윤석열 왈
"갈아봤자 별수없다 구관이 명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