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떴다
누구나 인생 역전을 꿈꾼다
하지만 그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오늘도 누군가는 1등을 꿈꾸며 로또를 사는 사람도 있을게고 누구는 재테크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흔한게 주식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삼양식품 주가가 종가기준 71만 2천 원에 마감했다
사실 나도 50만 원대에서 몇주 사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주식에대한 정보도 없고해서 포기 했었다
주식 시장에선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다
사실 삼양식품이 소문난건 오래전 일이다
그래도 50만 원대에 샀다면 최소 십 몇만원은 먹었을 것이라 생각 하지만 반대일 경우도 있다
50만원대라야 불과 10거래일 전이다
지난해 전기차 주식 에코프로 형제들 날아가는 것 기억하실 게다
지금은 어떤가?
많이 빠졌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던 주가가 전기차 시장 위축으로 손해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정보를 얻지 못하면 망하는 게 주식이고 혹간 팔자가 좋으면 우상향주를 매수하여 대박이 터지는 경우는 간혹 있다
현재 코스피는 2800을 향해 질주 중 이지만 언제 3000 포인트에 도달할지 아무도 모른다
주식 이야기에는 개박이 이야기가 빠지면 섭섭해 할 것이다
개박이 취임 초 코스피 5000 포인트 간다며 주가 띄운 인간도 바로 개박이다
개박인 한마디로 경제의 달인이 아니라 팔자가 좋아 현대 정주영 회장으로 부터 선택을 받았지 능력 보다는 운이 따른 팔자좋은 놈이다
현대건설 사장 시절엔 중동건설 공사대금 수백억 원을 떼이기도 한 현대 입장에선 악마와 같은 인간인데 한번 줄을 잡았으니 그 줄을 놓치지 않으려고 세운게 바로 아들 이시형이 운영하는 다스다
흔히들 말한다
내로남불
미국 유력 일간지도 수입했던 내로남불
내가 투자해서 먹으면 투자요 잃으면 투기라 하며 주식은 도박 이라고 결론 짓는다
결국 인생이란 팔자가 좋아야 한다
어떤 인간은 똑같은 사업을 해도 미쓰김 불러놓고 냉커피만 마셔도 대박이 터지는 사장이 있고 누군 발바닦에서 연기가 풀풀 나도록 뛰어도 수돗물만 마셔야 하는 형편의 사장도 있다
그렇다면 팔자가 좋아야 하는 건 맞나보다
팔자를 고치려면 어떡게 해야할까?
천공한테 가면 될까?
아님 윤석열이나 똥거니에게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