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연이기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할까?
쥴리를 쥴리라 불렀다고 현직 검사를 기소 했단다
안해욱씨 주장이 처음 나왔을 때 핵심 인물인 조남욱은 부정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강력히 부정 했다면 모르지만 부정하지 않았다는 건 간접적으로나마 사실임을 인정한 셈이다
물론 조남욱 으로서도 난처한 입장임엔 틀림없다
조남욱은 윤석열로 부터 은혜를 입고 서울대 동문 이기도하니 막역한 사이며 윤석열이 조남욱에 베푼 은혜를 형법으로 다스리면 최소 2년은 교도소에 있어야 한다
이후 쥴리를 윤석열에게 소개시킨 사람이 조남욱이다
안해욱씨 주장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조남욱도 입장이 난처 했겠지만 바로 부정을 했더라면 지금처럼 난처한 입장은 면했을 것이다
진혜원 부산지검 부부장 검사가 김거니의 과거 접대부 시절 이름 쥴리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고 한다
이걸 명예훼손으로 기소 했다고 하는 데 김거니같은 인간에게도 명예가 있다니 헛웃음이 나온다?
그럼 국격을 떨어뜨린 명품쇼핑에 대한 처벌도 해야 하는 건 아닐지?
김거니 명예훼손이 중할까 국격훼손이 중할까?
김거니 명예가 벌금형 이라면 국격훼손은 사형쯤 될 것이다
날도 더운데 이 천박한 김거니가 또 열받게 만든다
한번 생각 좀 해봐라
세상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 다 당하며 사회에 물의를 끼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건 한두번 일게다
하지만 김거니 집안은 그게 아니잖던가
허구한날 문제를 만든다
김거니 에미야 구속 형집행 중이니 그나마 다행 이라지만 벌써 갖어야 했고 검찰은 최은순에게 간단히 사문서 위조행사만 물었지만 사기와 협박죄는 안물었다
이게 우리나라 검찰의 실태요 진면모다
거니가 청빈했던 박원순에게 까지 접근했다
그때 찍은 사진보니 거니를 알아볼수 없다
어디 시장통 국밥집 이주머나 상이다
지금 그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깎고 다듬었을지 짐작이 간다
가끔은 한동훈에 열광하는 인간들 보면 과거 개박이 좋아하던 인간들 생각이 난다
세상은 정치꾼들이 혼탁하게 만들지만 국민이 정신만 차리면 김거니 아니라 윤석열은 못보내겠나?
정신 차리고 대한민국을 원위치로 돌려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