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삶의 기복이 심하지 않고 안정적안 삶을 원한다때론 삶의 터전이 계절에 극한 된 사람도 있다동절기엔 겨울 스포츠로 한계절 벌어 1년을 먹고사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한여름 사업으로 1년을 먹고산다당연히 계절적 성수기가 있으니 몇 개월은 일반인 보다 많은 돈을 벌지만 결국 년간으로 치면 거기서 거기다그러니 기복이 없는 지속 가능한 삶이 더 안전적이라 하겠다눈이 안내려 스키장 개장이 늦어지거나 날씨가 따뜻하면 겨울 장사는 끝이다여름철도 마찬가지다여름은 덥고 가물어야 장사가 잘된다하지만 허구한날 비만 내린다면 파리만 쫓다 날샌다개석열의 삶은 어떨까?검사라는 안정적 직업에서 총장까지 됐고 무슨 팔자인진 몰라도 개통령 까지도 됐다하지만 그 화려했던 날은 가고 이제 독방이 기다리고 있다자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