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부산 엑스포는 물 건너 갔다"
김한규 민주당 원내 대변인 말이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부정적으로 생각 한다는 말인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동기는 새만금 잼버리 때문이다
청소년 야영대회를 한다며 세계 각국의 4만 5천명을 모아놓고 열악한 환경이 아니라 완전 인간이 살수 없는 장소에 몰아넣었기 때문이다
그 책임은 일단 윤석열 정부에 있는 데 조직위 위원장이 여성가족부 장관이며 이하 4명에게 있으며 이태원 참사의 책임자인 이상민도 포함됐다
이런 상황에서 국격은 떨어졌고 세계의 웃음 거리가 되었으니 부산 엑스포에서 표를 얻기란 힘들다는 생각에 한 말인데 이게 윤리위 제소건이 될까?
국민의 힘이 김한규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며 윤리위에 제소를 했으니 나로서는 이해가 안된다
이게 윤리위 제소건이 된다면 윤석열의 "바이든 쪽팔려서"는 어떤 처벌을 받아야 할까?
아마 능지처참이 답일게다
과거에는 능지처참을 말을 이용 했지만 요즘은 좋은 차들이 많으니 자동차로 하면 된다
벤츠 부터 롤스로이스 까지 좋은 차 많으니 윤석열 격에 맞게 준비 하기도 쉽다
아무리 국회의원이 품위 유지를 못했다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또 김한규 대변인 발언이 세계 각국의 엑스포 관계자들에게 영향이 미쳤다는 객관적 자료도 없다
설령 있다해도 아직 시간이 많으니 충분한 만회의 기회도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들어 우리 지지도가 회복 된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건 김한규 발언과 배치되는 현상이다
하지만 아직도 사우디나 이탈리라에 비하면 밀리는 게 사실인듯 하다
부산 엑스포 유치에 실패하면 그 책임을 민주당에 떠넘기려는 의도는 아닐까?
김한규 발언 때문에 우리가 부산 엑스포 유치에 실패 했다는 객관적 근거도 없이 징계를 추진하는 일은 글쎄다
김한규 발언이 정말 징계받을 일인가요?
그것이 알고 싶은게 아니라 고것이 알고 싶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