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1월 29일자 뉴스에는 경찰이 출장 성매매 광고를 보고 의도적으로 전화 해 포주와 매춘부를 현행범으로 체포 했다고 한다
이른바 함정수사다
매춘을 할 것 처럼 유도해 포주와 매춘부를 체포 했으니 함정 수사가 맞다
거니가 생각난다
거니가 아니라 쥴리구나
안해옥씨가 곧 구속 될 것 같다
안해옥씨는 조남욱과 가끼운 사이였던 것 같던데 아마도 틀어졌을 것이다
조남욱에겐 안해옥 보더 더 가까운 사람이 있었으니 윤석열이다
거니를 윤석열에게 소개시켜 준 사람이 조남욱이란 사실은 모두 알고 있을 게다
조남욱은 아들과 함께 윤석열의 비호를 받았던 인물이다
조남욱도 알고보면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
이미 거니가 양재택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걸 몰랐을리 없다
그런데 거지같은 거니를 윤석열에게 소개해 줬다
조남욱도 틀림없이 쥴리 예명 때문에 참고인 조사 쯤은 받았을 게고 거니의 예명이 쥴리도 아니고 접대부로 일한 적도 없다고 진술 했어야 시나리오가 맞는다
같이 술을 마시며 유흥을 즐겼지만 거니와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거짓 증언을 했을 것 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예측이 가능한 일이다
요즘이야 법정에서도 허위증언을 하는 시대인데 검찰이 시키는 대로 진술 했다면 완벽한 것 아니겠나
정대택씨 친구 백윤복씨가 양심선언 했다가 변호사법 위반으로 실형을 살고 출소 후 사망했다
헌데 변호사법 위반이 아니라 최은순이 위증을 해주는 댓가로 지불 했어야 할 돈을 주지않기 위한 검사들과의 짜고친 고스톱 이였다
과연 최은순이가 법무사 모르고 변호사 몰랐을까?
성매매를 할 것 처럼 유인하여 포주와 매춘부를 잡아들인 것과 거니의 명품백 사건이 묘하게 일치한다
몰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거니와 윤석열
조만간 윤석열이 명품백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는 데 밝혀봤자 몰래카메라에 당한 위법한 채증 이라고 할게 뻔하다
석열아
조국 잡듯 한번 빡세게 조여봐
마누라라 그렇겐 못하겠디?
거니가 인간이냐?
넌 잘 알고 있잖아
거니 가족 그러니까 너 한테는 처갓집이지 처갓집 집구석에 옳바른 인간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성매매 함정수사 때문에 걸려든 포주와 매춘부도 억울 할 게다
거니와 수법이 별반 다르지 않는 데 거니는 봐줬고 자신들만 잡아넣으니 왜 안억울 하겠니?
법이란 누가 안봐도 지켜야 하는 게 법이다
작금의 현실은 준법정신 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미국 일간지에도 수출 됐다던 내로남불
대한민국 사람치고 내로남불 아닌 사람 있겠냐만 거니는 해도해도 너무 했다
최재영 목사가 좌경화가 됐든 우경화가 됐든 우리나라 교포다
최재영 목사가 의도적 이라지만 거니에게 명품백을 선물 했다
그리고 증거를 남겼다
왜 그랬을까?
하는 짓이 더러우니까 그랬겠지
그러고보면 사람보는 눈은 다 비슷비슷 해
최재영 목사도 사람보는 눈은 있었던거야
대통령 여편네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금품을 받아도 되는 것일까?
좀 헷갈린다
거니 집안은 악마의 가족이다
비록 피는 안석였지만 악마와 사는 인간도 악마가 아니면 같이 살 수 없다는 데는 공감 할 것이라 생각 한다
그럼 윤석열도 악마 틀림 없다
그래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아니라 거니 구하기에 나섯다
죄를 지었으면 그냥 죄값을 받으면 된다
누군 죄를 짓고도 면책 받고 누군 죄를 지으면 괘씸죄로 따띠불로 처벌 받는다면 그건 민주주의도 아니요 법치국가도 아니다
독재다 독재
대통령 말이 법이 되는 것 자체가 헌법을 흔드는 일이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고리타분한 생각을 할까?
이게 윤석열 수준이다
그러니 경제고 정치고 되는 일이 없는 겨
법대로 하자
검사 윤석열
너만 믿는다
세상에 태어나서 딱 한번만 질실을 보여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