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엔 "바람불어 좋은 날" 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촌놈 3인방이 상경하여 어렵지만 꿈을 실현 하려고 고군분투 하던 이야기다
요즘도 "바람불어 좋은 날"이 있다
바로 풍력발전소 사장님 들이다
바람의 종류는 많다
꽃바람도 있고 님바람도 있으며 유행을 선도하는 바람도 있지만 그래도 바람은 자연의 대기를 움직이는 바람이 최고라 하겠다
이런 바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풍력 발전소 사장님 들이다
왜?
돈이 되니까
바람 뿐 아니라 요즘은 햇볕도 돈이 된다
문죄인 정권에서 에너지 정책은 탈원전에 재생 에너지 정책 추진 이였다
정책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나무 비싼 댓가를 치뤄야 했다
재생 에너지랍시고 사업자 배불리기 정책으로 전기료 인상은 뻔 했지만 마구잡이식으로 추진했다
재생 에너지의 대표적 발전소가 태양광이나 풍력이다
문죄인 정권은 짓던 원전 까지 공사중단으로 엄청난 세금만 축내고 재생 에너지에 올인한 결과 중국놈 배만 불린 경우도 있었다
형편만 된다면 원전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가격 경쟁에선 원전만한게 없다
문죄인 때도 발전단가 이야기가 나오면 원전이 싸네 비싸네 말들이 많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원전만큼 싼 전기는 없다는 것이 윤석열 집권 후 입증 됐다
윤석열이 아무리 9수를 했다지만 싸고 비싼 것도 구분을 못하는 인간은 아니다
결국 문죄인 정권이 물러나니 윤석열은 원전 건설로 정책전환 했다
선진국을 비록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원전 도입을 결정하고 있으며 원전 기술 또한 대한민국 기술이 독보적이라 하겠다
우리의 원전 기술은 조만간 대박을 터뜨릴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다고 재생 에너지 정책이 사장 되어선 안된다
원전과 함께 병행 되어야 할 정책이다
풍력과 태양광 발전은 전라남도가 최적지다
일단 땅값이 싸고 가끔은 임대 형식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적게 든다
지금 사진은 영광군 백수면의 풍력단지인데 이곳 농민들은 벼농사를 지으며 임대료도 수백원 원 이상 챙긴다
돈이 거져 들어오니 사실 일 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백수들만 모여사는 곳이라 하여 백수면이 됐다?
풍력 단지도 관광자원이 가능 할게다
우리집에선 풍력단지가 빤히 내려다 보인다
참 그림같다
물론 주변 주민들이겐 어떤 피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요즘은 해안가 공유수면을 국가로 부터 임차하여 풍력 발전기를 설치한다
인구가 준다고 하지만 전기 사용량은 계속 늘고있다
윤석열 정권도 새로운 원전을 건설하려 한다
재생 에너지에 의지하긴 아직 이르다
위험성은 있지만 기술로 그 위험을 제어 한다면 깨끗한 전기를 사용 할 수 있는 게 원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