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다가올수록 손익계산에 바쁘다
그건 여나 야나 다를게 없다
이준석과 이낙연이 결국 결별을 선언 했다
비록 십여일만의 짧은 동거 였지만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 후 결별을 선언 했지만 이상 할 것도 충격을 받을 일도 아니다
두 사람은 만나선 안될 사람 이였으며 이번 합당과 결별은 나이 많은 이낙연에게 더 충격이 클게고 책임도 많다고 생각한다
이낙연도 충분히 홀로 생존 할 수 있었는 데 왜 합당을 하여 욕먹을 빌미를 만들었는 지 이해가 안된다
어자피 기다리면 이재명에게 비명횡사 한 의원이 속출하게 돼 있고 그들이 갈곳은 이낙연 밖에 없는 데 너무 서두른게 이닐까 생각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준석과 헤어짐으로서 비명횡사한 민주당 의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이낙연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지피지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다
한마디로 결별은 잘 했지만 이낙연이 경솔하게 합당 했다는 것이다
용두사미
용 대가리에 뱀 꼬리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다
헌데 우리민족 근성은 뱀 대가리는 할 망정 용 꼬리는 안하려는 못된 근성이 있다
우두머리도 중요 하지만 그 우두머리를 받쳐 줄 사람도 중요 하다는 말이다
이준석은 윤석열 뺨치는 사람이다
윤석열 보다 더한 인간 이라는 말인데 윤석열 선대위 때 부터 잘 나타난다
이준석은 욕심이 과하고 자신이 제일 잘난 인간 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준석이 쟁쟁한 대권 후보 까지는 가능 할지 모르지만 1등은 못 할 사람이며 한동훈에 한참 밀릴 정치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고 보면 이번 총선은 리스크 많은 국짐이나 윤석열에게 유리 하다고는 못해도 그 많던 리스크를 덜어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고 윤석열이나 국짐이 민주당에 크게 이긴다는 말은 아니고 박빙의 결과를 얻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총선에 이재명 이야기도 빠지면 안된다
이재명은 결국 개딸들과 이재명 사당으로 망할 것 같고 왜 이낙연이 민주당을 나와서 창당을 해야만 했는 지 유권자들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재명은 국짐이나 윤석열의 리스크를 기회로 만들지도 못했으니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면 다시한번 당내 분란이 일어날 것이다
이재명에겐 마지막 기회 였지만 총선에서 대승을 못하면 정치생명은 끝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며 그의 고향 구치소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이준석은 윤석열이를 양두구육에 비교 했지만 윤석열은 양두구육이 아니라 구밀복검 이였다
양두육은 지금의 이준석이 양두구육이란 걸 알아야 한다
인생에는 늘 상대가 있다
상대의 패를 볼수만 있다면 승리는 어렵지 않다
상대의 패를 보려면 궁예의 독심술이 필요하다
누구의 독심술이 강한지 또 강한자만이 승리 하는 게 정치판 이란 걸 알아야 한다
한동훈이와는 뭉쳐도 이준석은 함께 할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다
인간성으로 볼 때 한동훈이 좀 낫다는 말일 뿐이다
정치판은 이놈이나 그놈이나 비숫 하지만 굳이 따진다면 인간성으론 한동훈이 좀 낫다는 것이다
왜 박지원이 이낙연의 창당을 악을 쓰며 막았는지 알만하다
이낙연이 창당하면 민주당이 깨지고 민주당이 깨지면 박지원 또한 당선 된다해도 개밥의 도토리 격이 되기 때문 이였다
손익계산
50여일 남았지만 아직 손익계산이 끝난 건 아니다
이런걸 가관이라 하는 것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