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것이 왔을 뿐이다
주식 시장 이야기다
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인냥 사칭하여 회원 모집에 열을 올리던 주식 리딩방들이 해먹은 액수가 3개월만에 1200억 원 이란다
유튜브에 들어가면 광고가 도배가 돼 있고 때론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 사진으로 유혹하는 업체도 있다
"이거 큰일 날텐데" 생각 했는데 아직까지 이부진 사장이 등장한다
이런걸 꼭 당사자가 고소를 해야만 수사가 된다면 이 또한 형법상 문제라 하겠다
연예인들 까지는 그렇다지만 이부진 사장이 주식 광고나 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젠 사기를 까놓고 친다
몇해 전 부터는 여름철 에어컨 사기가 극성을 부렸다
한대에 4만원짜리 에어컨?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도 나도 속았다
속는줄 알고 샀다
그것도 2대나
정말 4만원짜리 에어컨이 있다면 그건 기술이 이니라 혁신이다
4만원짜리 에어컨이 등장 한다면 우린 이미 UFO를 만들어 우주 저 멀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을 것이다
이번 겨울엔 전기난로였다
하루 전기료 800원에 30평 난방 이라는 허구성 광고
대체 이런 인간들 머리속엔 뭐가 들어 있을까?
이해가 안된다
이런 사기가 난무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
일단 업자들은 돈만 된다면 무엇이든 한다는 생각이고 소비자는 싸다는 이유 때문 일게다
싼게 비지떡 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정직?
과연 우리사회에서 정직이란 존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