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한국인이 15명 참전 했으며 이중 5명은 전사 했다고 밝혔다
우리국민말고 전쟁 당사자인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젊은이들은 최소 수만명에서 많게는 십수만명 이상 전사한 것으로 예측된다 얼마나 더 죽어야 전쟁이 끝날까?
권좌를 지키기 위해 수만 명 또는 그 이상의 젊은이가 이미 목숨을 내놯다
그놈의 권좌가 과연 그 많은 젊은이들의 목숨 값 보다 지커야 할 가치가 클까?
푸틴은 침공을 해서 권좌를 지키려 하고 젤렌스킨은 조국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권좌를 유지하려 한다
유럽연합은 우크라이나에 7조 원대 지원기금을 조성 하기로 합의했다
7조든 70조든 우크라이나가 승리 할 수 있다면 지원해야 할 것이다
미국도 급한김에 4천억원을 우선지원 하기로 했다고 한다
4천억 원?
서민들에겐 상상도 못할 큰 금액 이지만 전쟁비용으론 조족지혈이다
러시아는 침공을 했으니 나쁜 나라고 미국은 나토의 동진은 없다던 약속을 뒤집었으니 또한 나쁜 나라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우크라이나만 뭐됐다
지금은 러시아의 공세속에 소극적 이지만 만약 러시아가 수세에 몰린다면 지구촌은 재앙이 될 수도 있다
미국과 나토는 우크라이나가 승리 할 정도의 지원이 아닌 그저 국가의 일부만 유지 할 수 있도록 연명 작전으로 끌고가 러시아의 진을 빼겠다는 전략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 이라는 이름으로 이용하고 있다
명분도 그럴싸 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 한다면 다음 타깃은 유럽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실 푸틴도 우크라이나 침공 후 깜짝 놀랬다
한주먹거리도 안될 것 같던 우크라이나가 예상 외로 대등한 작전에 전투력을 보여 줬어니 푸틴도 식겁했다
자신들이 얼미나 보잘 것 없는 종이 호랑이 였는지 깨닫게 된게 푸틴이다
사실 핵무기 사용을 못한다면 재래전은 인구와 재래식 무기생산 능력에 따라 판도가 바뀔 수 있다
전쟁이란 인명피해가 뒤따르는 분쟁이다
만약 지금까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한 전쟁비용을 산업에 투자 했다면 미국 만큼은 아닐지라도 상당한 추격을 했을 것이며 우크라이나 또한 현명한 판단을 했다면 자국의 젊은이들과 영토 또한 지금 보다는 덜 잃었을 것이다
전쟁은 객기나 만용으로 되는 게 아니다
미국과 나토가 언제까지 우크라이나의 후견국이 될 수는 없다
안보를 남의 손에 맡기는 게 얼마나 위험 한 것인지를 대변하는 사례며 왜 박정희는 그렇게 핵무장을 하려고 했었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만약 그때 우리가 핵무장에 성공 했다면 지금처럼 중국이 우릴 무시하진 못했을 게다
푸틴의 종신집권은 이미 결정이 된 것이다
권좌에 있다고 젊은 국민의 목숨을 이용한 정치적 승부를 거는 건 옳지않다
더이상 젊은이들의 희생이 어어져선 안된다
푸틴의 종전 발언에 일부 건설사 주가가 뛰고 있다
러시아로선 지금이 최대의 호기다
압도적 화력을 앞세워 더 넓은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 했으니 말이다
우크라이나 재건이 오르내린다
노력도 중요 하지만 때론 남의 불행이 내겐 호기가 되는 경우도 많다
우크라이나의 폐허가 우리에겐 국부를 쌓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