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발언이 제2의 윤석열 받아치기가 될까?
한동훈은 이종석 전 국방부장관이 즉각 귀국 해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또 공수처는 이종석 호주 대사를 소환 하여야 한다고도 했다
이는 윤석열의 뜻에 정면 도전을 했거나 아니면 이준석의 과거 발언대로 약속대련 일수도 있다
턱밑으로 다가온 총선의 불길한 기운을 잠재우려는 우려도 있을 것인데 아무튼 범죄인 도피죄를 저지른 윤석열로서는 반갑지않은 발언이다
싫든 좋든 우리사회의 정의를 구현하는 집단은 검찰이다
범죄에 단호히 대처해 죄의 댓가를 치르도록 기소 공소하여 법정에서 최고형을 받도록 해야 하는 게 검찰이다
이론적 이야기며 현실과 부합 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윤석열은 검찰 출신 이지만 한번도 정의롭지 않았으며 박그네 기소에 박수를 쳤지만 그건 수많은 사건의 일부였다
해병대 채상병 사건의 수사 책임자였던 박정훈 대령은 우리 사회의 보기드문 정의의 사내였지만 그의 정의로움은 실현이 불가능 할 정도다
이는 대통령 이라는 어마무시한 권력 앞에서는 정의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준 사건이고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은 역린을 건드린 불충으로 다스리겠다는 윤석열의 의지앞에 꺾이고 있다는 방증이다
한땐 KBS의 간판 앵커로 뉴스9을 진행했던 황상무의 발언도 문제가 됐다
결국 황상무의 회칼 발언은 당내 총선 출마자들을 난도질 하는 형국이 됐다
문제는 국짐의 윤석열 부터 황상무 까지 헛발질이 그렇게 많은대도 이재명당은 그 호기를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재명의 신선도가 떨어졌다는 말일게다
개딸만 믿다 정말 들개집단이 되는 것일까?
이번 총선은 승자가 보이질 않는다 는 것이다
실력이 없으면 상대의 실책이 나의 실력으로 비교 되어야 하는 데 그게 없다
총선의 승자는 오히려 윤석열라 할 수 있을 게다
여야로만 따진다면 아당의 승리가 예상 되지만 정당으로 치면 국짐은 약진하고 이재명당은 후퇴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재명도 이미 151석을 예상 했는 데 이는 이재명의 최고 개꿈이자 희망일 뿐이다
한동훈의 이종석 발언은 총선을 위한 심리전일까 아니면 한동훈 개인의 정치적 계산일까?
분명한건 비록 안개속을 헤매이는 총선 이지만 윤석열에게 의회권력 까지 쥐어주면 정말 대한민국 개차반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