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가 껌을 씹으며 조사를 받았다?
이게 가능 할까?
가능하다
대한민국 이라면
그리고 피의자 인권을 주장하며 껌을 뱉으라고 지시한 수사관에겐 조사를 받을 수 없다며 기피신청을 했다고 한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별꼴을 다 보겠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 위원회 조직강화 위원장 이야기다
서울시 의사협회장도 겸임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름은 거룩하신 박명하라고 불린다
의사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겼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피의자든 참고인이든 조사를 받는 데 껌을 씹으며 조사를 받는다?
이건 아니잖아
그것도 주머니에 손을 넣고 껌을 씹길래 손을 빼고 껌을 뱉으라고 한 수사관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면 이런걸 주객전도라 안하던가?
박명하가 더러워서 조사 못받겠다고 수사관 기피신청을 했다고 한다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지만 싸가지가 없는 행동 아닐까 생각 한다
예의가 없어도 그렇지 무식한게 아니라 몰상식한 것 아닐까 생각한다
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건 손이 시려워서 그랬고 껌을 씹은 건 목이 아파서라고 그랬단다
인요한씨가 생각난다
이준석 부모 이야길 하던 파란눈의 한국인
전라도가 제2의 고향 이라던 잠시나마 국짐의 비대위원장을 맡았던 분
인요한씨 말대로 이준석이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과거 우리의 유교사상에서는 자식의 허물이 부모의 허물이 되었던 시대가 있었다
대체 박명하 부모는 어떻게 자식 교육을 시켰길래 공적 업무를 진행 하면서 껌을 씹었을까?
한심한 인간이다
문맹인도 그렇게는 안한다
먹물 좀 들었다는 것들은 다 그모양이냐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이건 아니잖아
그러니 아직도 조선놈은 패야 한다는 말이 남아 있는겨
가정교육의 문제다
우리는 과거와 달리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잃어버렸다
교육 중 가장 중요한 교육이 가정교육이다
하지만 취업이 급하니 가정교육 보다는 국영수가 우선이 됐다
권리를 찾기 전에 예의 부터 배워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헌데 언론들도 조용한 것 같다
모두가 망가진다는 뜻일게다
인간은 조용히 미쳐간다
상식 상식 하지만 상식도 개개인마다 다르다
예의를 안지켰다고 법으로 강제 할 수는 없다
밝은 사회를 만드는 건 내가 지킨 예의에서 시작된다
이런 싸가지없는 놈들 교육은 누가 시킬까?
그건 오직 부모밖에 없다
박명하도 나이 좀 들었나본데 자식들 보기 민망하지도 안더냐?
박명하 부모님
아 교육좀 잘 시켜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