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발 천안함 발언이 다시 화제다
역사나 진실은
왜곡되선 안된다
불행한 일이라 하기엔 좀 그렇다만 천안함 함장 최원일은 살았기 때문에 불행을 맞은 사람이다
만약 최 함장이 천안함과 함께 산화 했다면 그도 국립묘지에 안장 됐을 것이며 영웅으로 추앙 됐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천안함과 많은 부하들을 잃었지만 그는 살아 돌아왔다
최원일의 비극이 시작 되었다
천안함은 폭침일까 아니면 미군 잠수함의 충돌로 침몰 했을까?
숱한 의혹의 대상이 천안함이다
천안함 사태 때의 국방부 별명이 국뻥부였다
왜?
사태를 설명하는 데 합리화 시키려다 보니 거짓말을 하게 됐고 자고일어나면 그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 앞뒤가 안맞는 또다른 거짓말을 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먼 훗날엔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 이라는 게 굳어질게다
당시의 어린 학생이나 태어나지 않았던 사람 이라면 정부의 말대로 그들은 북한 소행으로 믿을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역사가 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찾아볼수 없지만 당시 구조작업 중 KBS 보도에는 원거리에서 촬영한 동영상 한컷이 등장했다
한주호 준위의 사망지점인 용트림 바위 부근에서 무엇인가 인양하여 헬기로 급히 이송한 동영상이 있었지만 그 장면은 2ㅡ3회 방송되고 사라졌다
왜일까?
구조작업이 시급한 그때 꼭 그 물체를 인양 긴급 이송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아마도 미군 잠수함의 잔해가 아닐까 생각한다
갖가지 의혹만 남긴 천안함 사건
북한 어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인양 했다며 녹이 슨 잔해위에 파란색 메직으로 1이라는 글자를 써놓고 북한에서 어뢰 조립과정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써놓은 글씨라고 우겼던 국뻥부
참 가관 이였다
사기를 쳐도 시나리오를 잘 써야한다
바닷속에서 건져올린 북한 어뢰 잔해라면 분명 1번이란 글씨도 부식되어 지저분 해야 맞다
그런데 그 1번이란 글씨는 녹위에 쓰여 있었다
또 이명박은 천암함 침몰 보고를 받고 다음날 아침 "북한의 소행은 아니다"라고 발표한다
정상적인 보고를 받았다는 말이다
하지만 1주일 후 북한의 소행이라며 대대적으로 발표한다
도울 김용옥은 북한의 소행 발표를 0 0000001%도 믿지않는다고 했다
나는
0.0000001%가 아니라 0.00000000001%도 안믿는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정치꾼들을 기억하자
또다시 천안함이 세간의 화재가 된다면 천안함과 함께 산화한 장병들의 명예에 똥칠하는 짓이다